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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최진호 "2주 연속 우승+대상 포인트 역전" 2017-05-23 05:05:00
아니라 박상현, 이수민, 송영한, 문경준 등 유럽투어나 일본투어를 주된 무대로 삼는 해외파가 대부분 결장하기에 최진호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그러나 국내파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맹동섭을 비롯해 전남오픈 챔피언 김성용과 아직 우승은 없지만, 상위권 입상이 잦은 박일환, 박효원, 한민규...
[KGT 최종순위] SK텔레콤오픈 2017-05-21 16:09:47
◇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 텔레콤오픈 최종순위(A는 아마추어) 1. 최진호-19 269(69 67 67 66) 2. 박상현-17 271(66 66 69 70) 3. 송영한-15 273(67 68 71 67) 4. 이상희-14 274(71 68 68 67) 한민규 (70 70 66 68) 6. 최민철-13 275(68 69 73 65) 강경남 (70 69 68 68) 8. 이수민-12 276(67 70 73 66) 이승...
'다둥이 아빠' 최진호, 상금왕 2연패 시동…SKT오픈 제패 2017-05-21 15:52:39
이어 이번에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5타를 줄인 송영한이 3위(15언더파 273타)를 차지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는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14언더파 274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상희는 상금순위 1위를 간발의 차이로 최진호에게 내줬다. 5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에 도전한 최경주는...
'생일' 최경주, SKT오픈 2R 2위… KPGA 최다 연속 컷 타이(종합) 2017-05-19 18:37:28
다졌다. 그는 "작년보다 스윙도 좋아지고 거리도 더 많이 나간다. 작년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며 "남은 3, 4라운드 경기는 충분히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승혁과 조성민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고, 송영한이 9언더파 135타로 이들을 뒤쫓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최경주,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SKT오픈 첫날 '쾌조'(종합) 2017-05-18 18:24:32
함께 6언더파 66타, 공동 3위에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이수민, 송영한 등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상희는 1언더파 71타,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이상희는 이달 초 매경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이번 시즌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두 ...
최경주,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SKT오픈 첫날 '쾌조' 2017-05-18 16:46:50
함께 6언더파 66타, 공동 3위에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이수민, 송영한 등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상희는 1언더파 71타,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이상희는 이달 초 매경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과 이번 시즌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두 ...
최경주, 고국에서 다시 시동 거나…SKT오픈서 후배들과 대결 2017-05-16 04:03:01
김경태는 설욕을 벼른다. 송영한, 이창우, 이수민 등 '영건'들의 도전도 주목된다. 미국 웹닷컴투어에서 최근 우승을 신고해 PGA투어 재진입이 유력한 이동환은 초청 선수로 모처럼 국내 대회에 나선다. 맹동섭, 김성용, 윤정호, 이상엽, 박일환 등 국내파들은 해외파 우승 저지에 나선다. 대회 출전 선수 30명은...
매경오픈 첫날 '태국 돌풍'…1·2위 포진 2017-05-04 18:03:45
작년 우승자 송영한과 함께 공동2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홈코스의 한국 간판선수들도 대거 선두권에 올라 태국 돌풍 저지에 나섰다. 지난해 군복무 중에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던 허인회는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콩왓마이와 함께 1타차 공동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허인회는 "샷에 이렇다 할 실수가...
남자골프 '특급' 매경오픈, 4일 개막…해외파 대거 출전 2017-05-02 03:03:00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던 송영한(26)과 지난해 유럽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정상에 올라 유럽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수민(24)도 올해 첫 국내 대회에 나선다. 김형성(37), 김승혁(30), 허인회(30) 등 일본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선수들 상당수도 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파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강성훈, 남자골프 세계 랭킹 96위로 100위권 진입 2017-04-17 09:14:03
외에 김시우(22) 72위, 김경태(31)가 73위에 올랐고 송영한(26)은 87위다. 1위부터 3위까지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등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은 지난주 73위에서 37위로 껑충 뛰었다. emaili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