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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송혜교 "얼굴로 승부 볼 나이는 지났죠" (인터뷰①) 2025-01-21 12:48:58
영화 '검은 수녀들'로 강렬한 얼굴을 선보인 배우 송혜교가 "'예쁘다'란 칭찬보다 '연기 잘한다'는 말이 가장 좋다"고 털어놨다. 2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송혜교는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아이고"라며 당황해하다가도 "어렸을 때부터 예뻤던 것 같긴 한데 중간에 기복이...
'검은 수녀들' 전여빈 "우리들의 스타 송혜교, 촬영장선 큰 나무 같아" (인터뷰②) 2025-01-21 10:52:17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설정에 차별화를 뒀다. 전여빈은 송혜교와 혐관에서 워맨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나눴다. 전여빈은 "처음에 송혜교 선배가 캐스팅이 된 상황이었다. 저는 그 이후에 제안받았는데 '검은 사제들'을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 스핀오프 형식의 '검은 수녀들'에 대한...
'검은 수녀들' 전여빈 "강동원 완벽한 사제복핏, 꽃 날리는 줄 알았죠" (인터뷰①) 2025-01-21 10:51:35
같다"며 "'검은 수녀들'이 이제 막 개봉해서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검은 수녀들'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가 된 전여빈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영화...
송혜교, 욕설에 실제 흡연까지…'검은 수녀들' 금지된 곳으로의 초대 [종합] 2025-01-20 17:42:05
나온 지 10년 만에 영화사 집이 '검은 수녀들'을 기획, 제작하고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성 사제만이 서품을 받을 수 있고, 서품을 받은 자만이 구마를 할 수 있다는 가톨릭 교리와 전통에 따라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신분인 수녀가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것부터 흥미롭다. 거기다 넷플릭스 '더...
강동원 특별출연한 '검은 수녀들'…감독 "최부제 그대로 와줬다" 2025-01-20 17:10:36
나선다는 설정에 차별화를 뒀다. 권혁재 감독은 '검은 수녀들'에 대해 "'검은 사제들'을 만든 영화사 집에서 오래 대본을 기획했다. 대본을 휩쓸리듯 봤고 결말의 여운도 대단했다. 대본에 충실해지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영화 마지막에는 '검은 사제들'에서 최부제 역을 연기했던 강동원이 깜짝...
거침 없이 담배 무는 수녀 송혜교 "6개월간 흡연 연습했죠" 2025-01-20 16:43:05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유니아는 언제 올지 모르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기엔 악령에 사로잡힌 희준(문우진)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허락되지 않은 구마 의식을 직접 치른다. 송혜교는 "이번 영화에서 흡연 연기를 처음 했는데 비흡연자라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니아 수녀만 생각하고, 캐릭터만...
멜빵 바지에 베레모 쓴 빈민가 악동들…프랑스 혁명군 선봉에 섰다 2025-01-16 17:12:48
출감 후 수도원에서 은식기를 훔쳤다가 수녀들의 용서에 감동해 선을 행하고 불쌍한 코제트를 구하며 평생을 희생한다. 레 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노예처럼 부려 먹고 양육비를 받아 가로챈 테나르디에 부부의 큰아들 가브로슈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내몰려 고아처럼 생활하지만, 관대하고 수완이 좋은 첫 번...
"송혜교가 걸치기만 하면 난리"…사생활 공개에 반응 터졌다 2025-01-14 09:43:57
변신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던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을 통해선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한,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공유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시작했다...
'신부와 수녀의 키스'…파격 광고 사진작가 별세 2025-01-13 19:57:07
일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신부와 수녀의 키스, 형형색색의 콘돔, 흑인 엄마의 젖을 먹는 백인 신생아, 죽어가는 에이즈 환자, 총구멍이 선명한 피투성이 군복,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얼굴, 거식증으로 굶어 죽은 여성의 시신 등이 그의 작품이다. 이같은 파격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사회적 금기와 고정관...
극장가 불황의 그늘…'아는 맛'으로 버틴다 2025-01-13 18:09:37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2015)의 두 번째 이야기다. 검은 사제들은 당시 약 54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오컬트 영화 중 드물게 흥행했다. 지난해 ‘파묘’가 한국 오컬트로 흥행의 꽃을 피운 만큼 ‘검은 수녀들’이 그 바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