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도 코로나19 확산일로…휴교령·행사금지 잇따라(종합2보) 2020-03-11 10:09:36

축구선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르투로 비달도 격리 대상이다. 아직 확진자가 없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미 3국은 빗장을 더욱 걸어 잠갔다. 엘살바도르는 이민자들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국민에게 여권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들 4개국은 국경개방조약을 맺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중남미도 코로나19

중남미도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훌쩍…파라과이는 휴교령(종합) 2020-03-11 08:42:03

축구선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르투로 비달도 격리 대상이다. 아직 확진자가 없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미 3국도 빗장을 더욱 걸어 잠갔다. 엘살바도르는 이민자들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국민에게 여권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들 4개국은 국경개방조약을 맺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중남미도 코로나19

코로나에 '금리 인하' 처방? 효과 논란에 정책여력 문제도 2020-03-04 12:03:57

입장도 보였다. 아르투로 에레라 멕시코 재무장관은 통화정책 측면에서의 여지가 적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화정책보다는 재정정책에 초점을 맞출 필요성이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CNN 방송 기고문에서 금융위기 때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코로나에 금리

멕시코 카르텔 거물, 줄줄이 미국 교도소로…범죄인 인도 급증 2020-02-26 03:23:30

입장에서도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미국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다. 멕시코에서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펠리페 칼데론 전 정권(2006∼2012년)에서 주미 대사를 지낸 아르투로 사루칸은 당시엔 카르텔 두목의 통제력을 약화할 목적으로 미국 인도라는 수단을 사용했다고 NYT에 전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멕시코 카르텔

이탈리아에 퍼지는 '파시즘 극우주의'…진보정치인도 집단 폭행 2020-01-02 19:39:39

하원의원 아르투로 스코토는 가족과 함께 길을 걷다가 8명의 청년 무리와 맞닥뜨렸다. 스코토의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린 당시 상황에 따르면 길을 걷는데 이들 패거리가 '우리가 안네 프랑크를 오븐에 넣었다'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뒤를 따라왔다. 안네 프랑크(1929∼1945)는 독일 나치 치하의 박해받던 삶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이탈리아에 퍼지는 #집단 #파시즘 #청년 #유대인 #안네 #이탈리아 #스코토

외교갈등 고조되는 라파스…멕시코·볼리비아에 스페인까지 얽혀(종합) 2019-12-29 07:37:21

함께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아르투로 무리요 볼리비아 내무장관은 28일 스페인 대사관측이 "범죄자 후안 라몬 킨타나를 빼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킨타나는 모랄레스 정권에서 대통령실 장관을 지낸 모랄레스의 최측근으로, 다른 8명의 전 정권 인사들과 함께 멕시코에 망명을 신청해 대사관 시설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외교갈등 고조되는 #볼리비아 #멕시코 #스페인 #정부 #대사관저 #모랄레스 #라파스

죽어서도 편치 못한 베네수엘라인…극심한 경제난에 장례비 부담 2019-12-28 01:32:14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목수인 이웃 아르투로 비엘마가 유족의 집에서 쓸만한 목제 가구를 찾아 관으로 개조하고, 장례식장 운전기사를 하던 로베르토 몰레로가 어깨너머로 본 기술로 시신의 방부 처리를 한다. 몰레로는 시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꿰매주기도 한다. 레알은 시 당국에 장지 제공을 요청한다. 경제난 속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죽어서도 편치 #베네수엘라 #경제난 #가구 #장례 #시신 #죽음 #목제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32)] 세계의 크리스마스 2019-12-23 18:22:56

직전 푸치니는 지휘자인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와 싸웠다. 기분이 상한 그는 토스카니니에게 발송했던 케이크를 취소하려고 했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케이크가 이미 전달됐던 것. 화가 난 푸치니는 토스카니니에게 전보를 쳤다. “케이크가 잘못 발송됐음.” 전보를 읽은 토스카니니는 바로 답전을 쳤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