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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ADT 요법, 골밀도 체크해야" 2022-04-05 15:20:42
= 전립선암 치료법인 안드로겐 차단요법(ADT)을 시작하면 골절 예방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드로겐 차단요법은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는 테스토스테론,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같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의...
싸이토젠, 전립선암 환자 표적치료 진단법 日 특허 취득 2022-03-10 07:27:58
싸이토젠은 '안드로겐 수용체의 변이체 기반 전립선암환자 스크리닝 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살아있는 순환종양세포(CTC, 혈액을 통해 순환하는 암세포)의 분리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기업이다. CTC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CTC 기반...
바이오니아, 탈모 기능성 화장품 인체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2022-02-03 14:13:44
자매지다. 바이오니아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진단받은 60명 환자를 대상으로 24주 간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 코스메르나 및 위약 도포군으로 나눠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코스메르나를 매주 1회씩 고용량(㎖당 5㎎)으로 도포한 집단에서 탈모 증상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 16주 및...
세계 첫 '뿌리는 탈모약'…보령제약, 내년 국내 출시 2022-01-23 17:13:41
제약사 알미랄이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한 안드로겐성 탈모증 치료제다. 세계 1위 남성 탈모 치료제인 미국 머크(MSD)의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쓴다. 탈모 부위에 직접 뿌리는 만큼 먹는 약보다 부작용이 적은데도 효과는 비슷하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핀쥬베 투여 24주 후...
보령제약, 뿌리는 탈모약 국내 도입…내년 출시 계획 2022-01-21 09:56:54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에 처방되는 약물로, 국내 먹는 탈모 치료제 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페시아'에도 쓰인다. 핀쥬베는 피나스테리드를 알약이 아닌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탈모 부위 두피에 직접 분무하는 방식이다. 먹는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안전성은...
보령제약, 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국내 판권 도입 2022-01-21 09:54:07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이다. 성인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경구용이 아닌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했다. 탈모 부위 두피에 직접 분무되는 국소 치료 방식으로, 경구용에 비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효능은 경구용 피나스테리드와 동등한 수준이다. 임상시험 결과, 투여 24주 후...
'이재명 테마주' 되나…보령제약, '뿌리는 탈모약' 판권 계약에 강세 2022-01-21 09:53:52
이재명 대선후보가 탈모 치료를 국민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뒤 탈모 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주가가 급등락세를 보인 바 있다. 핀쥬베는 성인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원래 경구용(먹는 알약) 제제로 개발된...
바이오니아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 논문, 국제지 게재 승인" 2022-01-12 14:11:52
1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안드로겐성 탈모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대상으로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시험한 결과다. 바이오니아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총 3회 진행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24주 간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 도포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바이오니아 “탈모 화장품 승인 반려…60일 내 이의신청할 것” 2021-12-22 11:51:05
결합하는 안드로겐 수용체의 생성을 억제한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제품이 식약처의 기능성 화장품 심사 결과 반려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바이오니아는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si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신청품목이 화장품법에 따른 물질이 아니라는...
오가논, 핀란드 포렌도파마 1조1150억원에 인수 [이우상의 글로벌워치] 2021-11-12 16:17:06
효소의 억제제에 기반했다. 이 효소는 안드로겐 과잉 등 다양한 내분비 장애와 연관돼 있다. PCOS에 대한 치료법은 아직 없는 상태다. 오가논은 여성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제조 등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보유한 제품 및 후보물질은 60여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