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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KT, 클라우드 등 자회사가 실적 견인…목표가 유지" 2024-07-23 09:03:07
유지했다. KT의 전날 종가는 3만7천500원이었다. 안재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무선 통신 매출이 올해 2분기에 1조7천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 느는 데 그쳤다. 반대로 자회사 KT에스테이트의 호텔 사업이 양호하며 KT클라우드의 IDC(서버와 인터넷 회선을 대여하는 설비) 매출이 늘고 BC카드(케이뱅크)도...
"네이버, 더 나올 악재 없다…주가 반등 모색할 것"-NH 2024-07-17 08:51:09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첫 화면 홈피드 개편, 숏폼 콘텐츠 'Clip',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등 신규 서비스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광고, 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를 짓눌렀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우려도 일단락되는 등...
"엔씨 팔고 크래프톤 담을 걸"… 21% 폭락에 개미들 피눈물 2024-07-09 15:27:27
늘어나 17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2분기중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뉴진스 콜라보 이벤트로 비수기임에도 1분기와 유사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며 "넷마블은 상반기 3종의 신규게임이 양호한 성적을 거둬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반면 국내 ...
"크래프톤, 실적 추정치 상향…목표가 34만원" 2024-07-08 09:12:54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PUBG의 IP(지적재산권) 파워로 인한 매출액이 지속 성장하고 있고, 유명 IP와 협업을 통해 PUBG의 IP 가치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인기...
'저평가 실적주' 찾아라…기아·대한항공·LG이노텍 '찜' 2024-07-07 18:12:14
284억원으로 전망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2분기 중 출시한 ‘나혼자만 레벨업’ 등의 성과가 양호해 실적 정상화 구간에 들어섰다”며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기존 ‘오딘’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발표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그래픽=김선우 기자 btu104@hankyung.com...
시총 15조원 증발…'네카오' 외국인 팔았다 2024-07-06 07:32:15
코스피가 7.8% 상승한 것과 비교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업황이 둔화되고, 구글·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공세가 거세지면서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자금력이 약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업체의 영향력 감소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네카오' 시총 올해 들어 15조 증발…외국인 보유율 '뚝' 2024-07-06 07:15:00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업황이 둔화되고, 구글·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공세가 거세지면서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자금력이 약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업체의 영향력 감소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SOOP,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 성과 확인되면 주가 오를 것"-NH 2024-07-05 08:42:48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트위치 코리아 사업 종료 후 SOOP 에 합류한 스트리머가 매출에 본격적으로 기여하며 올해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며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SOOP 글로벌 버전도 서서히 기반을 확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글로벌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하반기...
출시 1년도 안됐는데 '서비스 종료'…카카오에 무슨 일이 2024-07-05 07:00:05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콘텐츠 중심의 자회사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카카오에 기대하던 새로운 성장과 사업 확대가 아직은 가시권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아쉽다"며 "자사 기존 추정치(1426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카카오, 정체성과 향후 전망에 우려…목표가↓"-NH 2024-07-04 07:47:25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본체 사업은 꾸준한 편이지만, 콘텐츠 중심의 자회사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카카오에 기대하던 새로운 성장과 사업 확대가 아직은 가시권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중에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