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2대 이동…北태권도선수단 수송한듯 2023-08-16 12:34:34
만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한 버스 행렬이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신의주를 출발한 버스 2대가 압록강철교를 건너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에 도착했다.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대북 소식통들은 이들...
[속보] 북한 신의주→중국 단둥 버스 2대 이동…압록강철교 건너 2023-08-16 12:25:09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를 통한 버스 행렬이 포착됐다. 16일 오전 11시 20분께 신의주를 출발한 버스 2대가 압록강철교를 건너 단둥에 도착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1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행렬 포착…압록강철교 건너 2023-08-16 12:23:57
[1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행렬 포착…압록강철교 건너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中 인적왕래 재개되나…"압록강철교서 단둥-신의주 버스 이동" 2023-08-15 17:22:51
4년 가까이 굳게 닫혔던 북한과 중국 간의 압록강 경유 인적 왕래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오전 북중 접경인 랴오닝성 단둥의 압록강철교(중국식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북한 신의주로 버스와 승합차 1대씩을 보냈다가 오후에 복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에는 밀수...
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2023-08-12 11:05:42
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중국 곳곳에 폭우가 예보돼 홍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2일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폭우 전선이 동북 지역에서 화베이(華北) 지역, 서부 내륙까지 길게 형성돼...
中선양 北총영사관, 전승절 70년 행사…"중국측 인사 불참한 듯" 2023-07-27 17:04:23
참석했다. 한국전쟁 참전 인민지원군이 압록강을 건너 북한으로 넘어갔던 단둥에서도 28일 단둥 거주 북한인과 조선족 등이 참석한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북한이 대대적으로 전승절을 기념하고, 중국도 이례적으로 '항미원조 전쟁 승리일'이라며 대대적으로 선전한 것을 고려하면 이날 선양에서 열린...
中 '항미원조 승리' 대대적 선전…北접경서 70주년 기념행사(종합) 2023-07-25 16:09:33
압록강 변 궈먼 전승지에서 항미원조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참전 인민지원군을 추모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참전 인민지원군과 그들의 후손·각계 인사들은 선열의 뜻을 기리고 항미원조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식이 끝난 뒤 '중국인민지원군 전가(戰歌)' 등을 합창하고,...
中, 北접경지서 '항미원조 승리' 70주년 기념행사 잇따라 2023-07-25 11:32:41
압록강변 궈먼 전승지에서 항미원조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참전 인민지원군을 추모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참전 인민지원군과 그들의 후손·각계 인사들은 선열의 뜻을 기리고 항미원조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식이 끝난 뒤 '중국인민지원군 전가(戰歌)' 등을 합창하고,...
"지옥의 불시착"…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2023-07-19 13:15:04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월북 미군, '압록강대 영어교사'나 '김일성 노작 번역' 할 수도" 태 의원은 지금까지의 월북 미군 장병들의 사례를 들어, 이 장병의 앞날을 예측했다. 그는 이들이 영어 교사나 번역가로서 북한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시기 월북한 주한 미군 장병들은...
[한국전 숨은영웅] 생생한 장진호의 기억 "몸에 50㎏ 포탄…투시롤 먹고 버틴 열흘" 2023-07-02 06:25:02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전세를 역전시킨 유엔군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향해 맹 진군하고 있을 때였다. 지난달 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세일럼 자택에서 만난 참전용사 빌 치즈홈(89) 씨는 "당시 장진호에 있던 미 1해병사단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기에 우리 같은 보병 부대가 그 빈자리를 메워야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