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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의 삶…"물질적으로 풍족해졌지만 행복감 낮아" 2019-05-23 09:31:01
학업성취도 비교(PISA) 자료에 따르면 한국 15세 아동의 읽기·수학·과학 수준은 최상위지만, 청소년기(9∼17세)에 친구의 수가 2013년 7.8명에서 2018년 5.4명으로 감소하는 등 사회성과 창의성 발달에 중요한 사회관계 형성 기회는 축소되는 것으로 나왔다. 이런 연유로 2018년 한국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6.57점으로 5년...
"일상 살아갈 권리 보장해달라"…시각장애인 단체 결의대회 2019-05-21 11:20:00
장애인의 필요와 욕구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시각장애인은 '자필로 서류 작성', '컴퓨터 화면 읽기', '집에 방문하는 낯선 사람 알아차리기' 등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겪지만 이런 특성이 조사 내용에 반영돼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 사진 송고 LIST ] 2019-04-19 15:00:02
4·19혁명 기념식 참석한 정당 대표 04/19 10:00 서울 최은영 LG전자, 장애인 관련 기관에 시청각장애인용 TV 기증 04/19 10:00 서울 최은영 LG전자,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 후원 04/19 10:00 서울 최은영 LG전자, '장애인의 날' 맞아 점자판 제작 봉사활동 04/19 10:02 서울 김...
[ 사진 송고 LIST ] 2019-04-18 15:00:02
기자회견 04/18 11:40 서울 김승두 장애인의 날 기념 축사하는 이낙연 총리 04/18 11:44 서울 최은영 5호선 광나루역~강동역 전차선 단전 04/18 11:46 서울 김승두 이낙연 총리, 유공자 및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04/18 11:47 서울 조현희 5호선 광나루역~강동역 전차선 단전… 열차운행 중단...
조진웅,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맞아 내레이션 재능기부 2019-02-28 10:12:00
한글을 혼용해 작성된 3.1독립선언서 원문을 읽기 쉽게 풀어 써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제작했다. 조진웅이 참여한 3.1독립선언서 오디오북과 동영상은 전국 학교에 전달되어 시각장애아동을 비롯 학생들과 국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3.1운동의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회 관...
[건강이 최고] '수면무호흡' 있으면 치매 위험 1.6배↑ 2019-02-16 08:00:11
장애와 말하기, 읽기, 쓰기 등에 문제가 생기는 언어장애, 방향감각이 떨어지는 시공간능력 저하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 초조, 환각, 망상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알츠하이머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는 고령의 연령이 꼽힌다. 그런데 최근 연구 논문을 보면 수면...
[헬스플러스] "틱 혹은 당뇨"…처음 학교 가는 우리 아이 7가지 체크 리스트 2019-02-15 16:43:18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언어 발달 장애 등 학습장애 지능은 정상인데 듣기, 읽기, 쓰기, 셈하기 등 학습에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학습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대개 또래에 비해 언어발달이 상당히 늦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일 3~4세가 지나도 말을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이...
수능 '불국어'에 깜짝…'읽기 근육' 키우기 불붙었다 2019-01-29 17:43:39
책 읽기를 어렵게 하는 요인은 ‘학교·학원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9.1%),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21.1%), ‘휴대폰, 인터넷, 게임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18.5%) 순으로 집계됐다.단순히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다양한 지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노인 10명 중 1명 치매…2039년엔 환자 200만명 넘는다 2018-12-30 14:45:45
장애는 인지기능에 장애가 있지만, 나이와 교육의 수준에 맞는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정도를 말한다. 그 자체가 질환은 아니다. 치매 환자가 100만명을 넘는 시점은 2024년으로 전망됐다. 4년 전 조사 때와 같다. 2025년에는 노인 치매 환자가 108만명(10.6%)으로 늘어나고 2039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인터넷 하다가 뭘 검색하려는지 생각이 안 나시나요?…당신은 '영츠하이머'입니다 2018-12-21 17:10:25
의존해 뇌 활동 둔화 술 급하게 마시면 치매 위험↑"신문 읽기 등 기억력 높이는 생활습관 유지해야 뇌 건강" [ 이지현 기자 ] 20~30대 젊은 나이에 심한 건망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젊음(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를 조합한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건망증은 뇌가 여러 일을 처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