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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도난 스마트폰 밀수출업자에 되판 20대 7명 적발 2017-08-21 12:00:09
밀수출 업자에게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23)씨를 상습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하고, 스마트폰 수거·매입책 6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6월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난당하거나 택시 등에서 분실한 스마트폰 40대(시가 3천600만원 상당)를 인천 밀수출...
자동차 부품공장서 2년간 고철 부스러기 1억원어치 훔쳐 2017-08-11 06:16:48
박모(6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폐기물 수거업자인 박씨 등은 지난 2월 24일 오전 6시 14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고철 부스러기 1.2t(30만원 상당)을 화물차에 실어 무단 반출하는 등 2년간 1억원 상당의 고철 부스러기 390t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상한 사람이 고철을 훔친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9 08:00:09
건설 여부 '관심' 170719-0114 지방-0009 07:10 중고생 휴대전화 11대 빼앗아 장물업자에 넘긴 10대들 170719-0118 지방-0010 07:20 포항 열대야…대구·경북 오늘도 '찜통' 170719-0121 지방-0011 07:23 폭우 피해 충북 찜통더위 기승…청주 낮 최고 34도 170719-0124 지방-0058 07:33 "작은 에어컨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9 08:00:08
빼앗아 장물업자에 넘긴 10대들 170719-0121 지방-0058 07:33 "작은 에어컨 한 대로 아파트 전체가 시원해요" 170719-0132 지방-0012 07:48 무면허 60대 무등록 오토바이 몰다 '쾅'…동승자 숨져(종합)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고생 휴대전화 11대 빼앗아 장물업자에 넘긴 10대들 2017-07-19 07:10:54
중고생 휴대전화 11대 빼앗아 장물업자에 넘긴 10대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중고교생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빼앗아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특수절도 등)로 안모(17)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네 선후배나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고객 몰래 휴대전화 이중개통…'뒷돈' 챙긴 대리점장 구속 2017-07-17 12:00:08
대리점장 A(29)씨를 구속하고, 업무상과실 장물 취득 혐의로 장물업자 B(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봉구의 이동통신대리점에서 고객 13명의 신분증을 도용하거나 부가서비스 가입신청서인 것처럼 속여 신규가입신청서를 받는 수법으로 휴대전화를 이중개통해 1천50...
굴삭기 등 국도변 건설장비 상습 절도 40대 구속 2017-07-14 07:24:12
함께 대포 트럭을 몰고 다니며 12차례에 걸쳐 인적이 드문 국도 건설현장에 놓인 유압 파쇄기 등 5천만원 상당의 건설장비를 훔쳐 헐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에게서 시가의 30∼50% 가격으로 건설장비를 산 장물 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김 씨의 교도소 동기인 공범을 추적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축산물 도매업소서 일하며 부산물 4천만원어치 빼돌려 2017-07-07 09:02:49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한 축산물도매업소에서 일하며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소머리 등을 몰래 빼돌리는 수법으로 62차례에 걸쳐 축산 부산물 4천600여만원 어치를 훔쳤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부산물을 사들인 B(50)씨 등 장물업자 3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끝) <저작권자(c)...
불꺼진 아파트 1층 방범창살 '싹둑'…3천700만원 금품 훔쳐 2017-07-05 06:27:07
들켜 달아났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수거한 파이프 커터에서 DNA를 채취하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최근 대구의 한 유원지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귀금속을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지인 함모(39)씨를 장물알선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업자 2명은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김씨를...
손님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8천만원 '꿀꺽'…20대 종업원 구속 2017-06-09 15:26:18
구형 휴대전화 40여대를 장물업자에게 1대당 5만∼50만원에 넘겼다. 그의 범행은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를 확인한 손님의 신고로 발각됐다. 김씨는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을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구형 휴대전화를 구입한 장물업자의 뒤를 쫓고 있다. do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