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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영장청구 배경은…검찰 "박근혜 혐의보다 가볍지 않다" 2018-03-19 18:08:08
지시를 받은 종범이 구속돼 있고 수사 과정에서 핵심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실무자급 인사가 구속된 상황을 고려할 때 지시자인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동일한 사건 내에서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앞서 검찰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의 방조범(종범)인 김백준 전...
이명박 구속, 주사위 던졌다 2018-03-19 17:56:57
점, 종범인 김 전 기획관 등 핵심 측근들이 구속돼 이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으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문무일 검찰총장은 지난 16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주말까지...
[속보] 검찰, '뇌물·다스 비자금'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2018-03-19 17:37:05
크다는 점, 종범인 김 전 기획관 등 핵심 측근들이 구속돼 이 전 대통령에게 영장을 청구하지 않으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법원의 심사를 거쳐 이르면 21일 밤 결정될 전망이다.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검찰, '뇌물·다스 비자금' MB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종합) 2018-03-19 17:36:59
전 기획관을 '방조범(종범)'으로 규정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를 받은 것을 비롯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대보그룹(5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ABC상사(2억원), 능인선원(2억원)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뇌물수수...
'MB 구속영장' 고심하는 문무일…검찰 이르면 오늘 결단 2018-03-18 09:03:01
전 기획관을 '종범(방조범)'으로 규정한 상태다. 또 다스 관계사 횡령·배임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금강 대표도 나란히 구속기소 됐다. 다만 이 전 대통령까지 구속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해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연달아 영어의 몸이 된다는 점, 이미...
MB 뇌물혐의액 110억대…檢, 재판 가면 전액 추징추진 검토(종합) 2018-03-16 21:56:26
불법 수수를 실행한 방조범(종범)이라고 지목했다. 뇌물수수 혐의 주범은 지시자인 이 전 대통령이라는 판단이다.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참모진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특활비 규모는 총 17억5천만원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MB 뇌물 혐의액 110억대…檢, 재판들어가면 전액 추징추진 검토 2018-03-16 10:32:34
불법 수수를 실행한 방조범(종범)이라고 지목했다. 뇌물수수 혐의 주범은 지시자인 이 전 대통령이라는 판단이다.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참모진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특활비 규모는 총 17억5천만원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미리 본 MB 재판…'다스 실소유주'·'뇌물 대가성'등이 쟁점 2018-03-15 08:55:01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범행의 '방조범'(종범)으로 재판에 넘기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규정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당시 김성호·원세훈 국정원장에게 국정원 특활비 제공을 요구했고 김 전 기획관이 이들 중간에서 '전달자' 역할을 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김 전 기획관도 검찰...
[부고] 김봉호씨 별세 外 2018-03-08 18:05:06
서창배 세인가정의원원장·종범 한국타이어상무 모친상, 이용환 서울대전기정보공학부교수·석동연 前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 장모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20분 02-3010-2292▶홍지일 前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전무 별세, 인기 푼다프로그래밍팀장·인아 keb하나은행파리지점주임 부친상=7일...
MB 측근·친인척도 줄줄이…이시형 등 무더기 사법처리할 듯 2018-03-07 16:33:04
받아 범죄에 가담한 '공범' 내지 '종범'으로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친인척 중에서는 부인인 김윤옥 여사를 시작으로 아들 이시형씨,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과 작은형 이상득 전 의원, 조카 이동형·김동혁씨,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등이 그간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각종 의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