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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난임 클리닉 '자폭 테러' 공범 잡혔다…"30대 한인 남성" 2025-06-05 18:25:17
한 난임 클리닉에서 발생한 자폭 테러 사건의 공범으로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 검찰청은 폴란드에서 붙잡힌 대니얼 종연 박씨(32)가 뉴욕 존F. 케네디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송환된 뒤 체포 및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오전 11시께 팜스프링스의 한...
"출생 반대" 美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한국계 추정 30대' 체포 2025-06-05 09:07:31
"출생 반대" 美난임클리닉 테러 공모 '한국계 추정 30대' 체포 폭발물 원료 공급 혐의…폴란드로 도주했다 2주 만에 체포 송환 '반출생주의' 온라인 모임서 만나…AI 챗봇으로 폭발물 제조법 검색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난임 클리닉에서 일어난...
[한경에세이] 위기 속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 2025-06-04 17:55:18
조치부터 연기로 차량이 멈출 경우 취해야 할 긴급 처치까지 모든 과정을 익힌 덕분이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꾸준히 이어왔다. 방화뿐 아니라 탈선, 테러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직원들은 ‘만일의 상황’을 몸에 새겼다. 그렇게 반복된 훈련은 실제 방화 현장에서 유효하게 작동했다. 혼란...
"최고급 방탄 기능 탑재"…우리나라 대통령 의전차는 2025-06-04 11:09:25
취임식이 예정된 가운데, 대통령 의전 차량이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의전 차량은 완성차 브랜드의 똑같은 모델이라고 할지라도 그 특징은 다르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통령 의전차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최고급 방탄 리무진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 모델로 알려졌다....
'푸틴 자존심' 또 때렸나…"크림대교 수중 폭발물 공격" 2025-06-03 22:49:42
크림대교의 차량 통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폭발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 소속 요원을 체포했으며 이 요원이 테러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 "크림대교, 수중 폭발물로 공격"…러, 통행 일시중단(종합) 2025-06-03 22:24:49
크림대교의 차량 통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폭발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 소속 요원을 체포했으며 이 요원이 테러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19㎞...
'친절한 英 아저씨', 알고보니 中간첩…FBI 잠입수사로 체포 2025-06-02 15:40:04
테러 사주하고 군사장비 밀반출 시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영국 출신의 60대 미국 영주권자가 중국 정보기관에 포섭돼 서방제 무기 반출을 시도하고 반중 인사들을 겨냥한 테러를 꾸미다 적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제출된 공소장을 인용,...
"우크라 마리우폴 무차별 폭격 러시아 장교, 자폭테러로 사망" 2025-05-30 11:22:10
소식을 전하며 "우크라이나가 연루된 테러 공격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아직 이번 공격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러시아에서는 지난달에도 러시아군 고위 간부가 차량 폭발로 숨지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여한 인사들을 겨냥한 보복 암살로 보이는 사건이 빈발하고...
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 현장에 승합차 돌진…47명 부상(종합) 2025-05-27 08:53:30
영국인 53세 용의자 현장 체포…경찰 "배후 없고 테러 아닌 듯" (파리·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전명훈 기자 = 공휴일인 2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에 운집한 팬들에 차량이 돌진해 수십 명이 다쳤다. 사건을 일으킨 53세 백인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속보] "EPL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 차량 돌진…27명 병원 이송" 2025-05-27 07:22:57
이 차량은 군중을 차로 밀어버린 뒤 스스로 멈췄다. 현장 근처에 있던 경찰이 즉시 개입해 운전자를 체포했다. AP통신은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이 차량에 깔려 있다 구조됐다고 전했다. 차량에 깔린 피해자 중 1명은 현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근무중이던 구급요원이었다. 경찰은 "체포된 남성은 리버풀 출신 53세 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