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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세종보 수문 다시 세운다…내년 상반기까지 정비 2023-11-29 11:00:02
감사 결과가 나오자 환경부는 4대강 16개 보 모두를 존치하기로 결정해 전 정부 정책을 완전히 뒤집었다. 4대강 보 정책 변경 후 눈에 보이는 실질적 조처로 '세종보 정비'가 꼽혀왔다.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 당선 후 용수와 친수공간 확보를 이유로 세종보 정비와 탄력운영을 환경시에 요구해왔다. jylee24@yna.co.kr...
세종시 "정원산업,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2023-11-15 18:52:33
국제행사 개최에 신중한 입장이다. 시 재정 상황도 어려워진 만큼 연도별 재정 부담을 분산해 시민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어 1년 늦춰 2026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년이란 시간을 추가로 확보한 만큼 내실 있는 종합 실행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국제정원도시 박람회를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서준이 형 왜 나왔어"…'더 마블스'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 2023-11-09 09:30:46
봐야 할 듯", "서준이 형 여기 왜 나왔어" 등의 혹평도 있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뉴 노멀'은 1만 2000여 명을 들이며 3위로 출발했다.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최지우, 이유미, 샤이니 최민호, 블락비 피오, 가수 정동원 등이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최민호, 서늘함도 된다…말세 스릴러 '뉴 노멀' 존재감 입증 2023-11-08 10:56:35
끌고 있다. 최민호가 분한 ‘훈’은 순수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인물로,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나서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조우, 극 중 유일하게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어서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최민호만의 서늘한 변신이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뉴 노멀’이 제 66회 BFI 런던 국제 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를...
예린,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공포 장르 도전 2023-11-07 13:23:30
맡았다. 그는 첫 주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예린은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 개봉되는 '뉴 노멀'은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등이 출연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아기 가지려 병원 오래 다녀" 2023-11-07 12:36:20
쉽지 않다"며 "아이가 어렸을 땐 정신적, 육체적으로 육아가 더 힘들었지만, 아이가 커서 말이 통하니 조금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뉴 노멀’(감독 정범식)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예린 등이 출연한다. 김예랑...
정동원 연기 첫 도전 '뉴 노멀'…"영화, 역시 어려워" 2023-10-27 16:45:52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등 파격적인 조합으로 더 관심을 모았다. 정동원은 극 중 입시에 내몰린 승진 역을 맡았다. '뉴 노멀'에서도 가장 신선한 캐스팅으로 꼽히는 정동원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에 몰린 승진 역을 맡아 연기에...
'뉴 노멀' 최지우 "감독님이 왜 저에게 이런 시나리오를 주셨나 싶었다" 2023-10-27 16:34:59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등 파격적인 조합으로 더 관심을 모았다. 최지우는 "감독님과 미팅을 하면서 다시 한번 물어봤고, 대화를 하면서 이 장르를 처음 해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저에게 요구하신...
여의도서 세종청사까지 UAM 타고 날아간다 2023-10-25 18:42:40
지자체에선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가 참석했다. K-UAM 드림팀에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이 함께했다. UAM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다. 도심...
대전·세종, 과학·행정도시 건설로 국가 100년 대계 이끈다 2023-10-24 16:55:26
정도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방소멸과 수도권 과밀을 막을 대안으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해야 된다’는 당위성이 높아졌다”며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