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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탈무드의 나라' 이스라엘을 아시나요 2023-04-14 18:07:37
같은 유대계 국민 사이에서도 엄격한 율법적 삶을 강조하는 초정통파 ‘하레딤’과 가장 세속적인 ‘세큘라’의 간극은 유대계와 아랍계 국민 사이만큼 멀다고 강조한다. 이스라엘 국민은 남녀 모두 병역의무를 갖지만, 아랍계 국민과 종교학교에서 공부하는 하레딤 학생들은 예외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유대인 탈무드는 알지만 유대인 나라 이스라엘은 모른다 [책마을] 2023-04-11 11:56:49
번창한 창업 국가로도 유명하다. 한때 유대인의 창업 정신을 지칭하는 ‘후츠파’를 배우는 게 유행하기도 했다. 후츠파는 원래 뻔뻔하고 독선적이라고 비난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주변의 비난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용기 내어 도전하며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는 태도가 창업 성공비결이라는 것이다. 최종석 기자
[책마을] 당신의 하늘엔 어떤 구름이 떠 있나요 2023-03-31 18:00:07
활공기에 몸을 싣고 호주의 대형 구름 모닝글로리를 따라 비행한다. 구름감상협회의 선언문은 구름에 별 관심 없던 사람도 푹 빠지게 만들지 모른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그 덧없는 아름다움에 경탄하라. 그리고 구름 위에 머리를 두고 사는 듯, 공상을 즐기며 인생을 살라.’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오늘 당신의 하늘엔 어떤 구름이 떠 있나요 [책마을] 2023-03-21 12:51:43
변화를 추적한다. 활공기에 몸을 싣고 호주의 대형 구름 모닝글로리를 따라 비행한다. 구름감상협회의 선언문은 구름에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푹 빠지게 만들지도 모른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그 덧없는 아름다움에 경탄하라. 그리고 구름 위에 머리를 두고 사는 듯, 공상을 즐기며 인생을 살라.’ 최종석 기자
[책마을]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 2023-02-24 18:18:11
있다는 것이다. 책의 원제는 ‘젠더화된 뇌(The gendered brain)’다. 이미 우리 뇌는 성별을 구분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저자는 조카에게 선물할 때, 교사가 돼 아이들을 가르칠 때 등 순간순간마다 뇌의 성별을 구분하려는 고정관념과 싸울 것을 주문한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책마을] "'내리막길의 중국'은 언제든 전쟁을 불사할 것" 2023-02-17 18:16:55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며 위기가 바로 앞에 와 있다고 진단한다. 책은 중국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서방국가의 시각을 보여준다. 아시아 국가를 미지의 공포 대상으로 바라보던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이 엿보이기도 한다. 물론 최근 가장 첨예한 국제 관계를 읽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중국의 야심이 일으킨 충돌, 신냉전이 온다 [책마을] 2023-02-14 10:31:31
위기의 예행연습”이라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며 위기가 바로 앞에 와있다고 진단한다. 이 책은 중국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서방국가의 시각을 보여준다. 아시아 국가를 미지의 공포 대상으로 바라보던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이 엿보이기도 한다. 물론 최근 가장 첨예한 국제관계를 읽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최종석 기자
[책마을] 설탕은 0.6초 만에 뇌를 자극한다 2023-02-03 18:20:15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식품업체들이 영화나 TV를 통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집중하는 이유라는 것이다. 식품업계를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은 다소 편향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가공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식습관의 주체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책마을] 동양과 서양은 도시를 그리는 법부터 달랐다 2023-01-20 16:26:38
밖 풍경을 그린 ‘경기감영도’와 궁궐의 모습을 담은 ‘동궐도’는 조선 후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다. 건물을 앉히고 남은 여백을 진경산수화로 채워 넣었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뒤섞인 모습을 통해 사대부, 상인, 서민들이 섞여 살던 그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책마을] '아키히토 30년'은 에반게리온·대지진의 시대 2023-01-13 17:49:01
쓰나미는 일본을 전후 대혼돈 시대처럼 되돌려 놨다. 저자는 딱딱한 학술서의 필체가 아니라 소설과 같은 인문서의 형태로 사건들을 서술해 간다. 이 책은 ‘전후’도 ‘역사’도 사라져버린 일본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지식인의 생각을 엿보며 현재 일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