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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신진서 꺾고 크라운해태배 초대 우승 2018-02-11 20:23:03
13개월 연속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사람의 타이틀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환 9단은 지난 1월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우승하고, 지난 7일에는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하세배 정상에 서는 등 2018년 들어 주요 우승컵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박정환 9단은 국제대회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24 08:00:05
복싱 정마루-윤문현 아시아 타이틀전…승자 이흑산과 격돌 180123-0849 체육-0047 16:03 에드먼드, 세계 3위 디미트로프 꺾고 호주오픈 4강 선착 180123-0854 체육-0048 16:04 귀화 농구 선수 라틀리프, '라건아'로 개명 예정 180123-0871 체육-0049 16:14 평화와 미래 품은 평창 개·폐막식 '기술보다 사람의...
복싱 정마루-윤문현 아시아 타이틀전…승자 이흑산과 격돌 2018-01-23 15:38:36
복싱 정마루-윤문현 아시아 타이틀전…승자 이흑산과 격돌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복싱 챔피언 2명이 나란히 아시아 타이틀에 도전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는 "오는 2월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세계복싱협회(WBA) 아시아 2대 타이틀매치를 주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16년만에 대규모 총련 응원단 방한하나…정부 신변보호 지원 2018-01-18 11:18:33
총련 출신 복서 홍창수의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전 참관을 위해 2001년 5월 대거 방한했고, 이듬해 5∼6월 축구 한일월드컵 때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재일민단)과의 공동 응원단 일원으로 200여명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어 2002년 9월 부산 아시안게임 때 441명의 총련 응원단이 방한했다. 이후 약 1...
골로프킨 vs 알바레스 재대결 5월 6일 성사 앞둬 2018-01-13 08:58:41
타이틀전을 벌였다. 결과는 12라운드 혈투 끝에 1-1 무승부. 3명의 부심 중 아델라이드 버드는 알바레스의 118-110 우세를, 데이브 모레티는 골로프킨의 115-113의 우세로 판정했다. 마지막 한 명인 돈 트렐라가 114-114의 채점표를 내놓으면서 결국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골로프킨이 승리했다고 많은 이들이...
'UFC 최강 女파이터' 사이보그, 홀리 홈에 판정승 2017-12-31 16:29:56
메인이벤트 여자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혈투 끝에 홀리 홈(미국)을 판정승으로 눌렀다. 심판 전원은 5라운드 혈투에 3대0으로 사이보그의 손을 들어줬다. 사이보그가 판정으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08년 다카하시 요코(일본)와의 대결 이후 9년 만이다. 핸드볼 선수 출신인 사이보그는 2005년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UFC 여자 최강자 사이보그, 페더급 1차 방어 성공 2017-12-31 15:45:37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9 메인이벤트 여자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혈투 끝에 홀리 홈(36·미국)을 판정으로 제압했다. 심판 전원은 5라운드 혈투에 3-0(49-46 48-47 48-47)으로 사이보그의 손을 들어줬다. 핸드볼 선수 출신인 사이보그는 2005년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패한 뒤 19연승 행진을 달렸다. 통산...
'UFC 최강 女파이터' 사이보그, 정통복서 홈 상대 방어전 2017-12-31 10:53:22
페더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사이보그는 2005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ufc 포함 통산 18승 1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다. 2005년 데뷔전에서 패한 이후 12년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홈은 ufc 데뷔전 프로복서로 활동했다. 2015년 열렸던 ufc 193에서 론다 로우지(미국)을 꺾고 밴텀급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ufc 196에서...
할러웨이, 알도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 수성 2017-12-03 17:52:06
메인이벤트 알도와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3라운드 4분 51초에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어느 한쪽의 우위를 점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이었다. 현 챔피언 할러웨이는 긴 팔로 알도의 접근을 막았고, 알도는 저돌적으로 붙어 근접전을 벌였다. 승부는 체력과 '맷집'에서 갈렸다. 할러웨이는 알도의 주먹에...
홍수환 4전 5기 40주년 맞아 '돌주먹' 두란 첫 방한 2017-11-24 13:36:28
잇달아 타이틀전을 벌였다. 모두 5개 체급에서 세계 챔피언에 오른 두란이 활동하던 시절의 라이트급과 웰터급은 복싱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들이 결집해 있던 황금기로 꼽힌다. 두려움을 모르는 복서 두란의 일대기는 영화로도 제작됐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핸즈 오브 스톤'(에드가 라미레스, 로버트 드 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