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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前경제산업상, 패전일 앞두고 야스쿠니신사 참배 2025-08-13 13:06:49
니시무라 야스토시 전 경제산업상이 태평양전쟁 패전일(종전일)을 이틀 앞둔 13일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옛 '아베파' 정치인인 니시무라 의원은 참배 후 취재진에 "영령이 편히 잠들기를 마음으로 빌었다"고 말했다. 올해 패전일을 앞두고 아직 현직...
일본군, 패망 후에도 조선인 학살…구소련 자료서 '추가 확인' 2025-08-11 21:12:43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패전 후 일본군과 관련 단체가 조선인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 1945년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사할린 전역에서 발생했다. 8월 17일 18명이 살해된 가미시스카 사건, 같은 달 20∼25일 28명이 살해된 미즈호 사건 등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사할린주 향토박물관 담당자 율리야 딘은 2019년 러시아...
"일본군 종전후 사할린서 조선인 학살, 러 자료서 추가 확인" 2025-08-11 13:08:28
패전한 일본군이 9월 초순까지 사할린 남부에서 조선인을 학살한 사건이 러시아 정부 보유 자료를 통해 추가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했다. 패전 후 일본군의 사할린 지역 조선인 학살 사건으로는 8월 17일 18명이 살해된 가미시스카 사건, 같은 달 20∼25일 28명이 살해된 미즈호사건 등이 알려져있으나 새로...
"야스쿠니 반대"…한일 시민단체, 도쿄 도심서 빗속 촛불행진 2025-08-10 21:27:40
일본 패전 80주년을 맞아 10일 도쿄 젠스이도(全水道) 회관에서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인근까지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촛불 형태 플라스틱 봉을 들고 오후 7시부터 약 40분간 도쿄 도심을 걸으며 반전과 평화, 차별 반대 메시지를 전했다....
독일 '의회 습격 모의' 극우 조직원 3명 체포 2025-08-07 18:37:23
하는 새 국가를 세우고 제2차 세계대전 승전국과 패전 처리를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국은 이들을 반헌법적 테러조직으로 본다. 검찰은 2023년 하인리히 13세를 비롯한 제국시민 운동가 27명을 기소했다. 경찰은 이날 체포한 3명을 포함해 40∼61세 피의자 6명을 추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극우...
이시바, 퇴진론 확산에 '전후 80년' 메시지 안 낼 듯 2025-08-03 18:19:26
패전일인 8월 15일에 ‘전후 80년 메시지’를 내지 않는 쪽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지난 2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가뜩이나 정치적 입지가 취약해진 상황에서 전후 메시지를 냈다가 자민당 내 보수파의 반발을 부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전후 메시지는 한·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그동안...
도로명에서 '스탈린그라드' 지운 佛도시…러 대사관 "분노" 2025-07-23 17:40:06
패하면서 독일은 서서히 패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 때문에 러시아인들은 2차 대전에서 나치군에게 치명적 타격을 입힌 전투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아닌 스탈린그라드 전투라고 여긴다. 주프랑스 러시아 대사관은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성명에서 드라시가 "부끄러운 결정을 했다"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히로시마원폭 80년] 사라지지 않는 참상의 기억…위령비 "잘못 되풀이 말아야" 2025-07-13 06:10:01
일본 패전 이후 히로시마에서는 원폭 돔 보존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이 일었다. 비참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므로 허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피폭 이후 백혈병으로 숨진 소녀가 일기에 이 건물만이 원폭의 기억을 후대에 전할 것이라고 쓴 사실이 전해지면서 보존이 결정됐다. 원폭 돔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나루히토 일왕, 몽골 국빈 방문…역대 일왕 중 처음 2025-07-06 17:31:17
날 오후에는 패전 후 구소련에 의해 몽골로 보내져 가혹한 노동을 하다가 숨진 일본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현지 일본인 위령비도 찾는다. 방문 기간 현지 축제인 '나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희귀 말 보호 구역인 국립 공원과 일본이 지원한 현지 병원이나 학교 등도 시찰한다. evan@yna.co.kr (끝)...
[토요칼럼] "졌지만 옳았다"는 보수의 집단 최면 2025-06-27 17:42:43
back) 졌다는 겁니까?” 제1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독일군의 최고 지휘관이던 에리히 루덴도르프는 미국 기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는다. 전범들이 패전 책임을 유대인과 병역 기피자 등에게 돌리고 있던 시점이었다.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내 말이 바로 그거요.” 독일군이 진 게 아니라 후방의 배신자들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