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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페덱스컵 우승자로, 지금까지 총 세차례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하먼은 정교함으로 투어를 평정한 선수다. 지난달 디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뒀다. 투어 우승은 3승에 그치지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올해로 12년 연속 출전할 정도로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확도...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임성재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24위로 올라선다. 페덱스컵 순위 38위로 갈 길이 바쁜 안병훈(32)은 이날 이븐파 70타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선 남은 라운드에서 분발이 필요하다. 한국 선수 중 페덱스컵 순위가 가장 높은 1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28)는 1오버파 71타 공동...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루카스 글로버(44·미국)가 있다. 글로버는 스릭슨이 후원하는 약 20명의 PGA투어 선수 중 한 명이다. 글로버는 지난해까지 다른 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다가, 올해 초 뒤늦게 '팀 스릭슨'에 합류했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와 새로운 클럽 적응...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안병훈(32)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은 50명만 나갈 수 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모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32위에서 28위로 끌어 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16위를...
김주형·임성재, 최종전 진출 불씨 2023-08-13 18:15:33
차다.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 결과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이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상위 50명을 추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치른다. 30명만 나가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가기 위해선 이번 대회부터 상위권 성적을 내 포인트를 쌓아 놓는 게 유리하다.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500점뿐인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가 이 대회엔 2000점이나 돼서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4위로 출발한 김주형이 2000점을 안으면 산술적으로 현재 1위 욘 람(29·스페인)을 제치게 된다. 2차전에서도 잘하면 최종전에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보너스 타수’를 안고 나설 수 있다. 2차전 종료 기준 페덱스컵...
PGA투어, 11년만에 단일 시즌으로 열린다 2023-08-08 16:11:37
이뤄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개최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즌을 시작한다.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상위 랭커들만 출전할 수 있다. 이어 소니오픈이 2주 연속 하와이에서 열리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성적으로 52위였던 페덱스컵 순위를 37위로 대폭 끌어올리고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2022~2023시즌 PGA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열린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상위 70명을 플레이오프에 초대한다. 우승컵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친 루커스 글로버(44·미국)가 가져갔다. 2009년...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따냈고 지금은 세계랭킹 18위, 페덱스컵 랭킹 14위로 당당하게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었다. 오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별들의 전쟁’이자 ‘쩐의 전쟁’이다. 1, 2차전에 걸린 상금만 각각 2000만달러로,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렸던 메이저대회 디 오픈(1650만달러)을 훌쩍...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이벤트로 꼽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라이더컵(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출전 티켓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 그에게 남은 기회는 딱 한 번의 라운드뿐이다. 여기에서 우승 또는 그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둬야 출전을 노려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토머스(현 26위)는 6일(한국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