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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마트] 한국 인공태양, 플라스마 세계 최장기록…상용화 준비 '착착' 2020-11-28 10:00:02
= 한국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1억℃의 고온 플라스마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운전하는 데 성공하면서 에너지를 무한대로 생산하는 인공태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따르면 케이스타는 세계 최초로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20초 동안 운전하는 데...
[천자 칼럼] 1억℃ 인공태양 2020-11-25 17:40:49
한다. 모양은 지름 10m의 대형 도넛과 닮았다. 핵융합이 안정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초고온 플라즈마가 오랫동안 유지돼야 한다. 미국·일본·유럽이 플라즈마 온도를 1억 도로 끌어올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유지시간이 7초 정도에 불과하다. 중국은 2018년 10초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후발주자인데도 2018년 1.5초,...
한국, 핵융합 역사 다시 썼다…인공태양 '섭씨 1억도' 20초 운전 2020-11-24 16:30:49
한국의 인공태양이 섭씨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상태)를 20초 동안 유지하는데 성공하며 인류의 핵융합 연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핵융합 발전 최적 온도인 섭씨 1억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20초 동안 운전하는 데...
울산시 '인공태양' 핵심 기술 상용화 나선다 2020-11-10 17:35:29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진공용기(토카막) 제작에 참여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태양 기술 조기 상용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의 에너지 플랜트 기업인 일진파워(대표 이광섭)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삼중수소 취급 기술을 바탕으로 캐나다에 이어 세계...
'꿈의 에너지' 핵융합 발전 성큼…"3억도, 300초간 견뎌라" 특명 2020-10-16 17:15:11
산하 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부설 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가 다음달 20일 ‘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독립한다. ‘꿈의 청정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을 현실화할 플랜트 건설 등 막중한 임무를 감안해 관련법이 올 들어 개정되면서 이뤄진 조치다. 핵융합 발전 장치의 핵심은 거대한 도넛 모양의 진공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