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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겨울 한파로 동상 걸린 노동자 24명 2018-11-25 12:00:16
따른 한랭 질환 피해자는 모두 2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질환은 모두 동상이었다. 한랭 질환 피해자는 2016년 6명, 2017년 7명, 2018년 11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옥외 작업을 주로 하는 청소업(5명)과 건설업(4명)의 피해자가 많았다. 운수·창고·통신업(3명), 제조업(3명), 임업(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가렵다 가려워'…"만성 두드러기 환자 3년새 35% 증가" 2018-09-13 11:14:24
다르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와 한랭 두드러기, 일광 두드러기, 콜린 두드러기 등이 만성 두드러기에 속한다. 성별로는 1대 1.39의 비율로 남성보다 여성환자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의 소아와 70대 고령층에서 발생비율이 높았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 10명 중 9명은 동반질환을 갖고 있었는...
강효상 의원 폭염·혹한 대비 법안 3건 대표발의 2018-08-13 11:42:43
담았다. 보건의료기본법 일부 개정안은 온열질환 및 한랭질환에 국가와 지자체가 예방과 적절한 보건의료를 제공하고 필요한 시책을 시행하도록 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올해 7∼8월 전기요금 한시 감면 대책을 발표했지만,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폭염·혹한 일상...
"주52시간 미만 일했어도 '과로산재' 인정"…재신청 접수 2018-04-15 12:00:25
교대근무, 휴일근무, 한랭·소음에 노출되는 유해 작업환경 근무, 해외 출장 등이다. 야간근무(오후 10시∼오전 6시)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업무시간 산출 시 30%의 가중치를 두기로 했다. 주당 평균 업무 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면 피로를 가중하는 이들 업무 중 한 가지만 했어도 산재로 인정받을 수...
지난해 업무상 질병 승인율 52.9%…전년 대비 8.8%p 늘어 2018-03-28 16:27:44
가중하는 업무는 휴일근무, 교대근무, 한랭·소음에 노출되는 유해 작업환경 근무, 해외 출장, 정신적 긴장도가 높은 근무 등이 있다. 야간근무(오후 10시∼오전 6시)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업무시간 산출 시 30%의 가중치를 두기로 했다. 주당 평균 업무 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면 피로가 가중되는 이들...
[올림픽] 즐겁게 관람하려면 '따뜻하고, 깨끗하게' 2018-02-10 12:00:01
한랭질환 위험이 커지므로 옷을 두툼하게 입고 목도리나 장갑, 핫팩 등을 챙겨야 한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처음에는 추위에 몸이 덜덜 떨리지만 오래되면 자꾸 잠을 자려 하거나 외부 자극에 반응을 보이지 않기도 한다. 이때는 반드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우선 중심체온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05 08:00:03
180205-0070 사회-0021 06:21 한파에 올겨울 한랭질환 사망 '10명째'…환자 43% 급증 180205-0073 사회-0022 06:25 '해양쓰레기 청소 로봇' 기술 개발한 미대생…7년의 '무한도전' 180205-0075 사회-0023 06:25 과도한 경쟁 유발 '자율동아리' 학생부서 제외 검토 180205-0083 사회-0026...
[주요 기사 1차 메모](5일ㆍ월) 2018-02-05 08:00:02
한파에 올겨울 한랭질환 사망 '10명째'…환자 43% 급증(송고) [전국] ▲ 손목에 찬 찜질방 열쇠 가위로 싹둑…700만원 금품 훔쳐(송고) ▲ 전북 칼바람 불고 내일까지 많은 눈…고창 15㎝ 쌓여(송고) ▲ 신안 11.9cm 눈…광주ㆍ전남 한파특보 속 출근길 '꽁꽁'(송고) ▲ 현직검사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한파에 올겨울 한랭질환 사망 '10명째'…환자 43% 급증 2018-02-05 06:21:01
이후 487명 보고…절반이 50·60대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 고령자 특히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랭질환 환자 수가 직전 겨울 대비 42.8% 늘었다. 사망자는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 5일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평창올림픽 관람은 '추위와 싸움'… "몸 떨리거나 졸음땐 저체온증 의심" 2018-02-02 19:12:23
보려고 밤을 지새울 필요가 없다. 하지만 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경기를 보다가 자칫 흥분하면 심장 등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개·폐회식, 설상 종목 등을 관람하기 위해 추운 야외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으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크다. 평창 동계올림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