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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 격전지' 미초아칸서 소도시 시장 피살 2022-03-12 01:07:21
코 언론과 EFE통신 등에 따르면 미초아칸주 아길리야의 세사르 발렌시아 시장이 전날 오후 관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알프레도 라미레스 베도야 미초아칸 주지사는 "철저하게 조사해서 범인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의 미초아칸은 여러 마약 밀매 조직들의 핏빛 영역...
"멕시코·콜롬비아 마약조직, 비트코인 활용해 검은돈 세탁" 2022-03-11 08:10:54
코·콜롬비아 마약조직, 비트코인 활용해 검은돈 세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마약 조직들이 비트코인을 활용해 검은돈을 세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유엔 산하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INCB는 이날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특히 멕시코의 거대 마약...
카르텔이 검은 손 뻗친 멕시코산 아보카도…미국 "수입 중단" 2022-02-15 01:44:49
외래 감염병 등에서 보호하기 위해 멕시코 현지에서 안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수를 통과한 아보카도만 수입하기 때문에 검수 중단은 곧 수입 중단을 의미한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는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로, 멕시코산 아보카도 중 미초아칸 아보카도만 미국 수출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생산된 아보카도의...
멕시코서 성지순례객 태운 버스 전복…13명 사망 2022-01-30 15:44:36
기자 =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의 고속도로에서 성지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이 버스는 23명을 태우고 가톨릭 연례 행사로 유명한 할리스코 주 산후안 데 로스 라고스시로 향하던 중 라고스 데 모레노시 인근...
시신 10구 가득 실은 차량, 멕시코 주정부 청사 앞에서 발견 2022-01-07 08:17:11
악명 높은 양대 마약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시날로아 카르텔의 영역 다툼 속에 최근 강력 범죄가 급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신 여러 구가 다리와 나무 등에 매달린 채 발견되기도 했다. 멕시코 정부는 그러나 지난해 말 사카테카스에 군과 국가방위대를 추가 배치한 덕에 치안이 개선됐다고 밝힌 바...
멕시코 신흥 마약왕 '엘멘초' 부인 체포…"카르텔 자금 관리" 2021-11-17 01:53:13
코 국방부는 전날 서부 할리스코주에서 군과 검찰의 합동 작전으로 '로살린다 N'을 체포했다며, 범죄조직의 자금 관리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체포가 "할리스코주 범죄 조직의 자금 구조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로살린다 N'은 마약조직...
스프 환불 실랑이에 격분…점원 얼굴에 스프 부어버린 美 여성 [영상] 2021-11-10 22:56:36
미국 텍사스주 템플에 위치한 멕시코 패스트푸드 체인 업체인 솔 데 할리스코에서 뜨거운 스프를 구매한 여성 A씨가 욕설을 하며 환불을 요구했다. 스프를 포장해 간 A씨는 매장으로 환불 요구 전화를 했다. 스프가 너무 뜨거워서 뚜껑이 녹았고, 그 이물질이 스프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점원은 여성에게 사과한 뒤...
"두목 체포된 콜롬비아 최대 마약조직, 28개국에 코카인 공급" 2021-11-04 04:06:21
20t의 코카인을 각국에 공급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걸프 클랜과 손잡은 조직은 멕시코의 양대 마약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시날로아 카르텔,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시칠리아 마피아와 발칸 조직들이다. 코카인이 흘러 들어간 나라들엔 미국과 중미 국가들은 물론, 벨기에,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란,...
게임으로 미성년자 유인하는 멕시코 카르텔…위험한 일자리 제안 2021-10-21 05:22:31
은어) 일자리였다.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정부는 이달 초 오악사카주에서 발생한 11∼14세 3명 실종 사건을 전하며 마약 카르텔 등이 게임을 통해 미성년자들을 유인하는 사례에 대한 위험을 경고했다. 무기를 좋아하고 돈이 필요했던 A는 라파엘의 제안을 수락하고 친구 2명과 함께 집을 떠났다가 실종 신고를 받은...
10살 아이에도 마수 뻗는 멕시코 카르텔…"미성년 조직원 3만명" 2021-10-15 00:44:43
10살 아이에도 마수 뻗는 멕시코 카르텔…"미성년 조직원 3만명" "카르텔에 고용돼 10대 때부터 살인청부 임무…아동 관리 강화해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의 빈곤 가정 출신인 하코보는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어느 날 한 이웃이 그에게 "돈을 벌고 싶지 않냐"는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