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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채팅 몇마디면 결정장애 '끝'…취향 읽는 '챗봇 시대' 성큼 2017-03-22 08:19:09
식이다. 배달의민족은 이용자의 음식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챗봇이 식당과 음식을 추천하는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속이 쓰린데 뭐 얼큰한 것 좀 없니?'라는 질문에 챗봇이 이용자가 선호하는 해장 메뉴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여행의 향기] 중국 '납면'을 '라멘'으로…세계인 입맛 잡은 일본 2017-03-19 16:21:18
음식 이야기 - 일본 (1)발로 밟아 반죽 사누키 우동에서 전통 깊은 소바까지 후루룩~ '면의 천국'면발 얇은 후쿠오카 포차의 돈코츠 라멘 살짝 덜 익힌 맛으로 서민들 허기 달래전후 미국의 값싼 밀 공급으로 우동 발전 300~400년 역사 자랑하는 고급 소바집도 일본, 많이도 다녔다. 취재도 많았지만 다른 목적이...
[카드뉴스] 해장에 나쁜 음식과 좋은 음식 2016-12-23 14:51:21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술자리가 잦은 시기입니다.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해장 음식을 소개합니다.
해장에 좋은 음식, 백종원 추천 레시피는? 2016-12-16 10:17:51
해장에 좋은 음식 레시피가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해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소개됐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반찬은 물론 술안주, 해장에도 좋은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콩나물은 국 재료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편견을 버려야 한다. 이건 내가 정말 아끼는 레시피"라고...
[김과장&이대리] 강남 경찰 즐겨 찾는 '삼성동 가성비 맛집' 2016-11-14 18:49:43
각종 채소와 곁들여 내놓는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여성 경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중앙해장’은 술 먹은 다음 날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해장하러 많이 찾는 곳이다. 양·선지해장국, 양지·내장탕, 우족탕이 대표 메뉴다. 양지 육수에 된장을 넣고 시래기 삶은 물을 섞어 긴 시간 달인...
‘수요미식회’ 쌀국수 편, 신봉선 "먹기 위해 운동...건강한 돼지 될 것" 2016-09-28 16:25:04
완벽하게 해장되더라. 그래서 매일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다”며 쌀국수 마니아임을 밝힌 신동엽은 맛집을 소개하던 중 “이 집은 소문나면 몇 달 동안 못 갈 것 같으니 칭찬하지 말자”고 제안했다고. 전현무, 홍신애, 신봉선도 극찬한 쌀국수 집은 어디일 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김과장 & 이대리] 코스로 즐기는 '닭한마리'·회식 다음날엔 '순댓국' 2016-09-26 18:53:05
대우건설 직원들이 추천하는 해장 맛집이다. 부산 출신 직원도 인정하는 돼지국밥과 순댓국을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매일 직접 손으로 만든 순대를 사용해 전날 과음한 직원들이 해장하기 위해 자주 찾는다. 쌀쌀한 날엔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도 제격인 음식점이다.광화문 교보생명 사옥 옆에 있는...
[여행의 향기] 혼저옵서예!…'진짜 제주'를 만나다 2016-08-07 16:36:24
해장성은 평균 높이가 3~3.8m에 이르며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환해장성은 살아남기 위해 투쟁한 제주인의 피땀 어린 노력을 잘 보여준다. 이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밭을 둘러싸고 있는 ‘밭담’이다. 제주도의 밭담을 이어 붙이면 약 2만2100㎞에...
무더위에 지친 여름… 여수맛집에서 보양식 하모로 원기 회복하자 2016-07-01 12:08:29
풋고추등으로 양념하는 음식이다. 이때 육수에 하모를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된다. 갯장어는 과거에는 먹지 않던 생선이지만 지금은 귀한 몸으로 여겨진다. 보양식 이라는 말에 걸맞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뿐더러, 쫄깃하면서 담백한 특유의 식감으로 맛 또한 좋기 때문이다. . 소호동 장어 맛집인 여수바다장어 관계자는...
`집밥 백선생` 해장라면 레시피 공개.."포인트는 참기름" 2016-06-22 12:30:00
소스를 자기가 먹는 음식에 넣어 먹으면 좋다"며 양파, 소금, 마늘 등을 식용유에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에 그 기름을 부어 중화식 고추기름을 완성했다. 백종원은 이 소스를 일반 라면에 넣어 매운 라면을 완성했다. 백종원은 "해장라면의 포인트는 참기름이다. 향만 나는 정도로 부어준다"고 언급하며 다 끓인 라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