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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법·상법 개정 밀어붙이는 정부… '옴짝달싹' 못하는 기업들 2018-07-08 17:28:56
개정안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감사위원 분리선출 및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이 골자다.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들도 기업의 부담을 키운다는 게 재계의 목소리다.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안철수·유승민 빼고` 바른미래당 대표는 누구? 2018-07-08 16:06:27
문병호 전 인천시장 후보, 장성민 전 의원, 김철근 당 대변인, 박주원 전 경기 안산시장 후보, 장진영 전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 등도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당헌·당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해 선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원외 인사들을 중심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바른미래 당권 향배는… 벌써 하마평 10여 명(종합) 2018-07-08 15:53:07
특히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분리 선출 여부에 따라 후보군의 규모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헌·당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해 선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원외 인사들을 중심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선출하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9일 의원총회를 열어...
김관영 "文정부 '착한정치' 콤플렉스…용기있게 악역 나서라"(종합) 2018-07-08 14:43:48
김 원내대표는 "의장단 선출은 만약 제1당이 국회의장을 가져가면 부의장 두 석은 제2, 3당이 순서대로 맡는 게 순리에 맞다"면서 "상임위원장은 현재 18개 상임위를 의석수 비율대로 배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를 분리하는 데 대해서는 나눠 먹기 식으로 보여 국민적 시각이 곱지...
김관영 "민주-운영위·한국-법사위원장 맡기로 가닥" 2018-07-08 11:45:26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의장단 선출은 만약 제1당이 국회의장을 가져가면 부의장 두 석은 제2, 3당이 순서대로 맡는 게 순리에 맞다"면서 "그리고 상임위원장은 현재 18개 상임위를 의석수 비율대로 배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를 분리하는 데 대해서는 나눠 먹기 식으로 보여...
바른미래 당권 향배는… 벌써 하마평 10여 명 2018-07-08 07:00:00
전망이다. 특히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분리 선출 여부에 따라 후보군의 규모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헌·당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해 선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원외 인사들을 중심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선출하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앞서 바른미래당의 전...
민주, '여성 최고위원 할당제' 재논의 끝 도입하기로(종합) 2018-07-06 11:43:20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상위 5명에 여성이 포함되지 않으면 5위 남성 대신 여성 중 최고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는 안을 마련해 최고위원회의에 넘겼다. 하지만 지난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논란 끝에 이 같은 전준위 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회의에서는 청년 최고위원제가 폐지된 상황에서 여성을...
민주, '여성 최고위원 할당제' 재논의 끝 도입하기로 2018-07-06 10:43:19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상위 5명에 여성이 포함되지 않으면 5위 남성 대신 여성 중 최고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는 안을 마련해 최고위원회의에 넘겼다. 하지만 지난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논란 끝에 이 같은 전준위 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회의에서는 청년 최고위원제가 폐지된 상황에서 여성을...
[책마을] 인도인에게 영국은 또 다른 '카스트'였을 뿐 2018-07-05 19:54:39
케랄라, 타밀, 벵골 등의 국가로 분리돼 있었을 정도로 서로 다른 민족들의 연합체다.18년차 외교관인 손창호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실 정세분석과장은 《인도 인사이트》에서 뉴델리 대사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개괄적으로 안내한다. 인도의 종교와 역사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해 인도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7-04 12:00:02
추진은 어렵다"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임대주택 분리과세 등 다른 자산소득 과세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개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RdaKJDAtF ■ 여야, 개혁입법·개헌·선거구제 개편 놓고 주도권 수싸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공전하는 가운데 여야가 개혁입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