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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우둔이 대만 국민당 새 주석에 축하…'92공식 견지해야' 2017-05-21 11:12:51
전 부총통에 축전을 보내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견지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대만 국민당이 '92공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한다는 점을 확고히해야할 것이라고 말하고 양안의 평화로운 발전과 중화민족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1 08:00:06
전 부총통 선출 170520-0443 외신-0103 22:22 지중해서 이틀 간 난민 5천명 구조…일부는 리비아 송환 170520-0449 외신-0104 22:56 아프간 동남부서 무장괴한 은행 습격…"8명 사망·31명 부상" 170520-0451 외신-0105 23:08 美, 사우디와 124조원 무기계약 체결…트럼프, 오늘 서명 170520-0455 외신-0106 23:28 "코미,...
대만 국민당, 새 주석에 우둔이 전 부총통 선출 2017-05-20 22:20:46
부총통 선출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의 새 주석에 우둔이(吳敦義·69) 전 부총통이 선출됐다. 국민당은 20일 투표자격이 있는 47만여명의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 직접선거에서 6명의 주석 후보 가운데 우 전 부총통을 오는 8월 시작되는 임기 4년의 주석으로 선출했다. 투표율은 58.1%였다....
'절치부심' 대만 국민당, 내일 새 주석 선출 2017-05-19 16:47:49
국민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우 전 부총통이 31%의 지지를 얻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훙 주석과 하오 전 시장이 각각 14%, 13%로 뒤를 이었고 한 전 위원, 잔 전 부주석, 판 전 위원은 각각 4%, 2%, 1%에 그쳤다. 호감도 조사에선 33%를 차지한 우 전 부총통에 이어 하오 전...
피지, 대만 주재 대표처 철수 결정…"中 외교압력 탓" 2017-05-17 20:11:04
이에 대해 우즈중(吳志中) 외교부 차장은 피지 정부가 제한된 경비 등 문제로 대표처를 철수하는 것이라며 철수설을 확인했다. 린허밍(林鶴明) 총통부 대변인은 대만과 피지는 외교관계가 없다며 피지를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지 정부는 1971년 중국과 수교하면서 악화한 대만과 관계 강화를 위해 1997년 양국 간...
양안 '총성없는 첩보전' 치열…대만서 군 출신 이중간첩 실형 2017-05-17 15:00:12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체제가 출범한 이후 양안관계가 냉각되면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엔 부총통의 경호원을 지낸 뒤 중국에서 사업을 벌이던 왕훙루(王鴻儒·46) 예비역 소령과 중국 국적의 유학생 저우훙쉬(周泓旭·30)도 간첩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lovestaiwan@yna.co.kr (끝)...
차이잉원 대만 총통, 문 대통령에 축하 메시지…"협력 강화 기대" 2017-05-10 16:25:34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대만 총통부는 10일 차이잉원 총통이 대한민국 국민과 문 대통령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그는 "한국과 대만은 민주국가로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있다"며 "두 나라는 오랫동안 각...
대만 차이잉원 총통,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전…"협력 확대 기대" 2017-05-10 16:15:26
총통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내 양측간의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만 총통부는 10일 차이잉원 총통이 대만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한국과 대만은 민주국가로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대만, 중국의 성(省)" 中 횡포로 대만인들 국적표기 '속앓이' 2017-05-04 18:20:21
최근 신규로 선출한 외국인 회원 21명 중 천젠런(陳建仁) 부총통과 주징이(朱敬一) 중앙연구원 원사의 국적을 '대만, 중국'(Taiwan, China)으로 표기했다. 린허밍(林鶴明)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천 부총통이 NAS의 중국 국적 표기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중앙연구원도 NAS...
백악관 간 대만 폭스콘 궈타이밍 회장 "美에 자본밀집형 투자" 2017-04-29 11:16:22
회담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린허밍(林鶴明)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대만기업이 해외에서 좋은 발전의 기회를 갖는 것은 큰 축복이며 이에 대해 기대를 갖고 있다"며 "어떻든간에 대만과 미국 사이의 양호한 소통과 묵약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