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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프타 재협상 미국 요구는 극단적" 강공 태세 2018-01-12 11:02:12
23일 몬트리올에서 6차 회담으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미국이 캐나다와의 교역에서 부당한 반덤핑 및 상계 관세 부과 등 광범위한 불공정 행위를 저질렀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제소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불공정 행위로 지목한 사례는 목재 수입규제 분야를 비롯해 모두 180개 항목에...
"캐나다, 미국의 나프타 탈퇴 선언에 적극 대비 중" 2018-01-11 11:02:07
대통령이 어느 시점에서 탈퇴 선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그러나 실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나프타 재협상은 3개국을 번갈아 오가며 지금까지 6차례 진행됐으며 다음 회의는 오는 2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평창행 유력' 북한 피겨대표팀에 외신도 관심…"유일한 희망" 2018-01-10 10:01:17
"북한의 유일한 메달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이들의 훈련을 담당했던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는 CNN 인터뷰에서 렴-김 조가 스케이트를 탈 때 '행복'과 '열정'을 보였다며 이들과 함께 일해 기뻤다고 말했다. 마르코트 코치는 "그들은 높은 점수를 얻는 게 목표이며, 한 번에 ...
[뉴스의 맥] AI 벤처 확보에 기업들 사활… 영국과 캐나다가 뜬다 2018-01-09 18:26:50
증가다. 캐나다는 무엇보다 토론토대나 몬트리올대 등 대학에서 ai 연구가 강하다. 딥마인드 세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포진해 있다. 더구나 캐나다 정부로부터 지원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반(反)이민정책에 따라 인재들이 유입되는 반사적 이익도 있다. 모든 나라가 캐나다를 주목하는 이유다. 캐나다는...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올림픽 데뷔 70년, 서울올림픽 30년, 그리고 평창 2018-01-09 07:30:04
하는 걱정을 떨치지 못했다. 나라 안팎의 우려는 기우였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때는 아프리카 26개국, 1980년 모스크바 때는 서방 67개국, 1984년 LA 때는 공산권 11개국이 집단 불참했으나 서울올림픽에는 160개국 1만3천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최대의 성황을 이뤘다. 일부 판정 시비와 육상 100m에 출전한 벤 존...
피겨 김규은-감강찬 "북한 문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종합) 2018-01-07 18:19:35
선수는 지난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훈련했다. 김규은-감강찬은 지난해 2월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렴대옥, 김주식을 처음 만났고 지난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았다. 당시 북한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김치를 선물했다. 한국 선수들은 김밥을 주며 우정을 쌓았다....
피겨 김규은-감강찬에 몰린 북한 질문…"우리 연기에만 집중" 2018-01-07 12:06:32
김규은-감강찬 조는 지난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렴대옥-김주식 조와 함께 훈련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았다. 그런데 평창올림픽 단체전인 팀 이벤트에서 남북 단일팀을 꾸릴 경우 렴-김 조에 단체전 출전권을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림픽 무대를 바라보며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예기치...
김밥으로 우정 쌓은 남북 피겨 페어…난데없는 단일팀 논란 2018-01-05 19:31:42
경쟁을 펼쳤던 네 선수는 지난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해후했다. 렴대옥-김주식이 김규은-감강찬의 코치인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단기 수업을 받으러 왔는데 이들은 급속도로 친해지며 둘도 없는 사이가 됐다. 감강찬은 "처음 얼굴을 봤을 때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반갑게 인사했다"라며 "이후 일주일에 두세 번...
[정인설의 뉴스 브리핑] 식당 예약해놓고 노쇼? 한시간 전 취소해도 위약금 2018-01-02 11:28:20
몬트리올협약'에 준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도시 환경과 비만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요. 거주지와 지하철역 거리는 가까울수록 비만 위험이 줄었다고 합니다. 역세권 중심으로 상권, 소비권, 생활권이 형성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체육시설이나 지하철과 접근성이 좋으면, 자주...
북미 덮친 역대급 한파에 펭귄들도 대피…항공기 수백편 결항 2018-01-02 09:59:35
캐나다는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오타와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여행 경보를 내리고 무료로 항공권을 교환해줬다. 소셜미디어엔 휴가를 망친 승객들이 불편과 불만을 토로하는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미국은 동북부뿐만 아니라 중남부 지역까지 떨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트기류의 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