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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사고' 꼭 1년만에 서울메트로 등 책임자 9명 재판 2017-05-28 09:00:08
5월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를 수사해 온 검찰이 서울메트로와 정비용역업체 등 관계자 9명과 각 법인을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서울메트로 이정원(53) 전 대표와 은성PSD 대표 이모(63)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구의역사고 1주기 추모…"너의 희생이 가져온 변화 잊지 않을게" 2017-05-27 15:22:56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스러진 '김군' 사망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청년·노동단체가 한데 모였다. 정비용역업체 은성PSD 소속 직원인 김모(당시 19세)군의 죽음은 우리 사회에서 청년 노동자,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가 얼마나 열악하게 일하는지를 보여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사망 당시...
세류역 화재로 열차 운행 1시간 이상 지연…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2017-05-27 12:17:12
서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선로 옆 목재 더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목재 더미는 세류역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관련 자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담배꽁초에서...
세류역 화재로 열차 운행 지연,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 2017-05-27 10:36:32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 목재 더미는 세류역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관련 자재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
세류역 화재로 열차 지연운행…퇴근길 불편 극심(종합) 2017-05-26 22:53:52
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선로 옆 목재 더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목재 더미는 세류역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 관련 자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부주의로 인한...
수원 세류역 화재…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 발생 2017-05-26 21:47:44
발생했다. 화제는 하행선 플랫폼 마지막 구간 스크린 도어 설치 공사 중 남은 목재와 폐자재에서 일어났다. 이 화제로 신호케이블이 1m가량 타면서 신호 장애가 발생, 세류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일반열차 운행이 15∼30분 가량 지연됐다. 또 연기가 나면서 일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세류역...
[정치In]추미애, 정유라 송환... "사법부의 준엄한 심판 기대" 2017-05-26 11:53:43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1주기를 맞아 ‘안전한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추 대표는 “1년 전 식사도 못하고 떠난 19살 청년의 죽음에 조의를 표한다”며 “비정규직이라고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했다....
구의역 사고 1주기…경찰 수사 "서울메트로·하청업체 유착확인" 2017-05-26 11:00:03
스크린도어 유지·보수업체와의 계약에서 각각 200여억원의 손해를 본 것과 관련해서도 배임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은성PSD뿐만 아니라 다른 스크린도어 업체, 전동차 관련 업체 등에 대해 수사가 확대되면서 하청업체 관계자들도 대거 입건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은성PSD 대표 이모(63)씨...
우원식 "6월국회서 가계부채 대책…장기채권 채무면제 추진" 2017-05-26 10:22:35
한편 우 원내대표는 "오는 28일은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19살 김모 군이 숨진 '구의역 사고' 1년이 되는 날이다. 공공부문에 양산돼온 간접고용과 비정규직 문제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억울한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의역 사고 1년…노동·청년단체 "청년이 위험한 나라 바꾸자"(종합) 2017-05-25 18:16:32
김군이 스크린도어를 혼자 정비하다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김군의 가방에서 컵라면이 나와 식사도 제때 못하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일었다. 회견 참석자들은 회견 후 김군이 마지막으로 일했던 구의역 잠실방향 승강장 9-4번 탑승문 스크린도어를 찾아 국화꽃을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