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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는 '고열', 콜레라는 '설사'… 발병 즉시 항생제 처방 받아야 2018-07-13 17:53:44
심하다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호흡기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를 엄격하게 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환자 배설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식중독 예방 위해 주방 청결 중요여름에는 포도알균이 원인인 식중독 환자도 늘어난다.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수시간 안에 증상을 보이고 2~3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대사증후군, 노년기 천식위험 높인다…발병 6년 빨라" 2018-07-12 06:13:00
Reports) 최근호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창훈 교수팀은 2007∼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천60명을 분석, 천식과 대사증후군 사이에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 조사대상 노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49%(1천988명)였다. 천식 유병률은 대사증후군 그룹이 13.5%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의료계 단신] 새빛안과, 첫 각막이식수술 성공 등 2018-07-06 18:34:23
담당하는 외과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협력 진료한다. 비만 관련 합병증을 예방·치료하기 위해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의 의료진, 영양팀, 외래간호팀과도 긴밀한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이화의료원, 감염 교육센터 열어이화여대의료원이 감염관리에 관한 교육과 훈련을 담당할 ...
곰팡이의 습격… 마른수건에 식초 묻혀 벽지 닦고, 도마·행주는 일광소독 2018-06-29 17:42:12
번식하기 좋은 환경 곰팡이포자, 호흡기 흡입 땐 기관지염·알레르기·천식 원인 면역력 떨어진 당뇨병 환자 쉽게 피로하고 메스꺼움 느껴 무좀·두피 어루러기도 발생제습과 청결이 제1 원칙 하루 두시간 이상 환기시키고 햇볕 나면 침구류 바싹 말려야"뼈가 쑤시다" 관절염 환자 속출 수영·스트레칭 등 실내운동하고...
[병원열전] "숲에 둘러싸인 요양병원… 통합 癌치료·1 대 1 재활치료 시설 갖춰" 2018-06-13 19:20:26
병원에서 숙식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내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도 근무하고 있다. 한방과, 외과는 새로 열 계획이다. 간호사 1명이 4명의 환자를 돌본다. 간호 1등급 병원보다 낫다.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병상마다 산소호흡기와 석션기를 연결할 수 있다. 신경차단술 기능이 있는 초음파기기를 들여놓고 통합 암치...
"과도한 체중 감량이 결핵 위험 높인다" 2018-06-11 17:11:01
따른 것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만을 가늠하는 잣대인 체질량지수(BMI)가 높아질수록 결핵 발병 빈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는 대개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본다. 세분화하면...
[서울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백세]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도 맞춤 치료 활발… 순응도 낮은 흡입약제 치료 받고 금연해야 2018-06-08 17:28:20
이창훈 호흡기내과 교수 [ 이지현 기자 ]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으로 진단받으면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는 급성악화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부 환자는 흡입용 약제를 쓰는 것이 불편하거나 증상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약을 잘 쓰지 않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입니다.”이창훈...
[건강이 최고] '오존'의 습격…"영유아 천식위험 1.8배" 2018-06-02 08:00:05
오존농도도 높아졌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는 "농도가 높은 오존에 노출되면 눈과 목이 따가워지면서 기침을 하게 되고 가슴이 갑갑한 증상도 나타난다"면서 "이때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외출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도 장기적으로...
빨리 온 더위…"자외선 피하고, 개인위생수칙 지켜야" 2018-05-29 07:23:16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대변,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 전파된다. 어린아이들은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감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어린이집 등에도 보내지 않아야 한다. 아직 예방...
날마다 한 움큼씩 藥 먹는 노인들… 항생제는 우유와 같이 먹지 마세요 2018-05-25 17:11:07
수 있다. 호흡기 약물 중 테오필린, 아미노필린 등 기관지확장제를 복용할 때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심계항진, 불면, 불안 등의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다. 갑상샘호르몬약은 공복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커피, 자몽주스, 칼슘 함량이 높은 우유 등과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