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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15→20%로 전격 인상 2018-02-21 10:20:41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를 현행 15%에서 20%로 전격 인상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BC 주 정부는 이날 올해 예산안을 확정, 의회에 제출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내 부동산...
캐나다 독감 기승 최고조…노인 이어 아동 사망 속출 2018-02-17 10:57:02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한 곳과 동부에서 온타리오 주 2곳, 퀘벡 주 3곳으로 파악됐다. 또 국지적으로 독감이 유행하는 곳도 25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독감의 기세가 드세진 것은 통상적인 인플루엔자 A형이 예년 수준인 데 비해 인플루엔자 B형 발병률이 7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캐나다 국세청, 파나마페이퍼스 폭로 자국내 3곳 역외 탈세 조사 2018-02-15 11:02:54
주 토론토와 앨버타 주 캘거리,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웨스트밴쿠버 등 3개 지역의 탈세 의심 현지를 조사관들이 직접 조사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파나마 페이퍼스 자료 등 탈세 조사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례적이자 처음으로 이날 3개 현장 조사에는 국세청 조사관 30명이 나섰으며, 연방경찰 및 지역...
"단파장 자외선, 공기 중 독감 바이러스 죽여" 2018-02-12 09:17:57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방사선연구소(Center for Radiological Research)소장이자 환경보건과학 교수인 데이비드 브레너 박사는 공공 공간에서 공기 속을 떠도는 독감 바이러스가 원단파장 자외선에 노출되면 활성을 잃고 죽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美, 핵심표적 겨냥 수kt∼수십kt 저강도 핵무기 개발나설듯 2018-02-04 14:49:25
발사 잠수함(SSBN)을 컬럼비아급(2만810t급)으로 교체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하이오급 14척은 폭발력 100kt 위력의 탄두 8발이 들어있는 트라이던트-Ⅱ 24기를 탑재한다. 컬럼비아급은 16기를 싣는다. 이 미사일은 냉전 당시 소련에 맞서고자 제작되었고, 최대사거리 1만3천㎞에 달한다. 잠수함과 군함에서 모두 사용되는...
주말 백화점,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최대 80% 할인 2018-02-03 06:00:01
K2,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특집전을 열고 인기 아웃도어 상품을 60% 할인해 내놓는다. 블랙야크 경량다운을 9만9천원, K2 바지를 8만9천원에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 본점과 판교점은 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2018년 해외패션대전'을 연다. 랑방,...
[게시판] 존 호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수상, 넷마블 방문 2018-01-29 16:04:28
존 호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수상, 넷마블 방문 ▲ 넷마블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존 호건 수상이 26일 넷마블 사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존 호건 수상과 브루스 롤스턴 BC주 고용통상기술부 장관,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총 16명의 캐나다 방문단은 넷마블 권영식 대표 등 주요...
미술계도 '미투'…워싱턴 국립미술관 척 클로스 전시 연기 2018-01-29 15:13:38
'파니/핑거페인팅'(1985)은 계속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국립미술관은 그림, 사진, 판화, 콜라주 등 클로스의 작품 53점을 소장하고 있다. 아울러 워싱턴 국립미술관은 컬럼비아 대학에서 가르치던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진작가 토머스 로마의 9월 전시도...
금양인터내셔날, 설 와인 선물세트 최대 70% 할인 2018-01-25 14:48:13
와인에 18번이나 선정된 '샤또 생 미셸 컬럼비아밸리' 2본입 세트가 출시됐다. 미국 내 프리미엄 와인 산지로 알려진 워싱턴에서 생산돼 생동감 있는 산미와 풍성한 과일 풍미, 구대륙 특유의 복합적인 구조감을 두루 갖췄다. 할인가 8만원에 판매된다.국가별 베스트셀러 상품 외에도 실속 상품의 와인 선물세트도...
밴쿠버 수족관, "비윤리적" 여론에 60년 만에 돌고래 관리 포기 2018-01-19 11:27:54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밴쿠버 수족관이 18일(현지시간) 돌고래 등 고래의 사육, 전시를 중단하기로 했다. 밴쿠버 수족관은 개관 60년 동안 각종 고래를 보호하며 전시·연구도 해왔으나 고래를 수족관에 가두어 관리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동물보호단체 등의 비판 여론에 밀려 결국 두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