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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사장 "나무, 카뱅·케뱅과 플랫폼 동맹…MZ세대 맞춤 투자앱 도약" 2021-07-21 15:21:42
고객은 회사가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2030세대 비중이 높은 암호화폐거래소 플랫폼과 연계해 이들의 고객을 나무로 끌어들이는 전략도 고민하고 있다.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총 157만 명의 고객이 나무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했다. 나무 앱의 월간 사용자(MAU)는 연초 대비 43% 증가한 220만 명에 이른다....
10대를 '금융팬덤'으로…카뱅 회원 1600만명, 토스 가치 8조 돌파 2021-07-20 17:44:26
은행권에 ‘메기 효과’를 불러왔다면 토스는 증권사 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MTS)의 혁신 경쟁에 불을 붙였다. 토스증권은 주식 초보도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 사용법으로 3개월 만에 300만 개의 계좌를 확보했다. MTS 분야 1위인 키움증권 영웅문을 위협한다. 증권사들도 MTS를 재구축하기 시작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강남 빌딩 쪼개 사고, 스니커테크까지…'투자 공식' 싹 바꾼 MZ세대 2021-07-19 17:37:26
유동화 수익증권(DABS)을 판매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공모한 40억원 규모의 수익증권은 2시간30분 만에 ‘완판’됐다. 투자자는 건물의 지분만큼 임대료를 배당으로 받을 수 있고 자유롭게 사고팔아 시세 차익을 노릴 수도 있다. 2800여 명의 투자자는 평균 130만원의 지분을 보유한 어엿한 ‘강남 건물주’가 됐다. 이...
커피쿠폰 보내듯 주식 선물해볼까 2021-07-15 17:54:13
주식을 받으려면 토스증권 계좌가 있어야 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에서 인기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월 문을 연 토스증권은 석 달 만인 5월 말 계좌 수 300만 개를 돌파했다. 신규 가입자에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 유명 상장사 주식을 1주씩 공짜로 주는 마케팅이...
'시총3위 전쟁' 기세의 카카오 vs 긴호흡 네이버…누가 이길까 2021-07-14 05:00:01
부각돼 과소평가됐다는 의견도 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산업은행이 참여하는 토스 유상증자 기업가치 8조2000억원, 카카오페이 9조8000억~12조8000억원의 가치 형성 시 카카오페이보다 결제액이 2.5배 많은 네이버페이 가치는 24조5000억~32조원에 이를 수 있다"면서 "현재 네이버 주가에 많이 반영되지 못했다"...
`8월 상장` 카카오페이…균등배정으로 `국민주` 노린다 2021-07-13 19:08:30
상장 후 대표 서비스인 간편결제를 비롯해 증권, 손해보험, 대출중개 등 금융서비스 상품군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모바일 거래 시스템`, MTS를 올해 하반기 내놓을 예정인데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큽니다. 카카오페이는 "토스증권이 2030 주식 초보자를 겨냥한 MTS를 내놓은...
제2의 쿠팡 노리는 `야놀자` IPO 앞두고 `들썩`…관련주 `강세`[뉴스&마켓] 2021-07-12 17:54:00
10.53%, 아주IB투자가 3.28% 올랐고요.야놀자와 토스에 투자한 한화투자증권은 3.78%, 토스에 투자한 KTB투자증권은 2.18% 상승했습니다. 마켓컬리에 투자한 DSC인베스트먼트도 0.36%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이 기업들은 언제 상장하나요?<기자>일단 야놀자는 나스닥으로 상장할 것으로 업계가 예상하고 있어...
증권계좌 개설 은행앱서 '한번에'…비대면 주담대도 2021-07-11 17:10:46
신한 ‘쏠(SOL)’에서 여러 증권사 계좌를 원스톱으로 개설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권 최초의 ‘일괄 계좌 개설’ 서비스로 9개 증권사와 제휴해 본인 확인 등 계좌 가입 절차를 크게 간소화했다. 그동안 공모주 일반 청약에선 증거금 잔액에 비례해 주식을 배정받는 ‘비례 배정’이 일반적이었다. 이...
토스뱅크, 임직원에 '통큰' 스톡옵션 2021-07-09 17:21:22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이달 직전 회사의 1.5배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하며 개발자·디자이너 등 경력자 채용 공고를 내는 등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스뱅크는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34%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SC제일은행(각 10%),...
열기 식은 투자자들... 국내 상장으로 발길 돌린 마켓컬리[마켓인사이트] 2021-07-09 15:34:08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안착하면서 차등의결권을 통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김범석 전 쿠팡 이사회 의장과 달리 회수를 둔 양 측의 갈등이 촉발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최근 국내 증시 상장 요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컬리에겐 투자금 회수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한국거래소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