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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하경제 양성화에 너무 큰 기대는 마시라 2013-08-15 17:22:48
개편안을 내놨다가 역풍을 맞은 정부가 세수 부족을 메울 대안으로 지하경제 양성화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있다. 국세청은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을 비롯 유흥업소, 고급주택 임대업 등 현금수입업종과 취약업종에 대해 일제 세무조사도 검토 중이다. 또 지하경제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처음으로 ‘택스...
정책금융 개편 달라지나..선박금융공사 설립도 포함 2013-08-14 18:42:57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 체계 개편안이 알려진 내용과 달라질 가능성도 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달말 발표될 정책금융 체계 개편 결과에 선박금융 관련 정책기관 설립을 포함한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관 존폐 여부가 걸린 정책금융공사는 선박금융을 자신들이 하고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玄부총리 "복지 공약 축소·수정 없다" 2013-08-14 17:15:32
과제의 틀 안에서 (세제 개편안을) 조정하고 있다”며 “복지 공약을 이행하는 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수준의 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증세를 통한 재원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에는 “경제가 빨리 회복돼 세수가 늘어나고, 고소득 전문직종에 대한 세수 확충 노력이...
산은, 정책금융公 합병 확정…정부, 산은지주는 해체 2013-08-14 17:02:58
정책금융기관 체제 개편안을 확정해 청와대에 보고하기로 했다. 정부안의 핵심은 산업은행의 ‘원점 회귀’다. 민영화를 추진하기 전 상태로 완전히 돌리는 것이다. 산업은행에서 2009년 분리된 정책금융공사를 흡수하는 것이 골자다. 산은지주도 해체된다. 다만 해외수출 지원 등 정책금융공사의 대외금융 기능과 조직...
김한길 대표 "세제개편안, 대통령이 입장 밝혀야" 2013-08-14 15:47:17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후보 당시에 '증세는 없다'고 공약했다가 서민과 중산층의 증세를 우선적으로 요구한 것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세...
세법수정안, 민주 `미봉책` vs 새누리 `증세 필요` 2013-08-14 13:41:24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수정이 아니라 원점부터 달라져야 한다"며 "경제팀 구성부터 원점 재검토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길 대표는 "복지의 후퇴는 절대로 안 될 일"이라고 강조하며 부자감세 철회와 지하경제 양성화, 세출예산 구조 혁신 등을 선행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김...
김기현 정책위의장 "세금·복지 논쟁은 바람직" 2013-08-14 11:20:26
정책위의장은 14일 "정부가 이번에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세금과 복지를 둘러싼 논쟁이 제기됐는데 이런 논쟁 제기 자체가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세종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짚고 넘어갈 과제였는데도 그동안 서로가...
김한길 대표 "세제개편 수정안, 답안지 바꿔치기 수준" 2013-08-14 10:07:29
개편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고소득 전문직·사업자 세무조사 강화 2013-08-14 04:49:22
국세청, 세수 확대 나서 국세청은 정부가 세법 개정 수정안을 내놓음에 따라 하반기에 고소득 전문직·사업자의 세무조사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과 유흥업소, 주택임대업 등 현금 수입업종의 고의적 탈세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될...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민주 "조삼모사식 대책…국민우롱" 2013-08-14 04:49:02
잊어버리고 복지 수요에 맞춰 개편안을 만들 수 있는 재량권을 부총리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도 “정부 수정안은 부자 감세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분노한 민심을 달래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며 “대기업과 슈퍼부자들의 솜털도 건드리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깃털만 잡아뜯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