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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임원 '법조 브로커'에 명의 빌려준 혐의로 벌금형 2017-01-10 17:36:51
대한변협 임원 '법조 브로커'에 명의 빌려준 혐의로 벌금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 임원이 법조 브로커에게 변호사 명의를 빌려주고 대여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대한변협 임원인...
[Law&Biz] '2만여 변호사 대표'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 2인, 법조계 현안 격돌 2016-12-06 18:27:47
대한변협 집행부 정책에도 두 후보는 다른 대책을 제시했다. 장 변호사는 “국민들이 최소한의 방어 장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대법관 출신 등에게 일률적으로 변호사 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직업 선택의 자유 측면에서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변협 "협회장 선거에 청와대 개입 없었다..의혹보도 사실 아니다" 2016-11-16 14:48:33
"변협은 지난 선거뿐만 아니라 현재 변협의 모든 활동에 청와대의 개입이나 지시가 없었음을 분명히 한다"며 "대한변협 선거에 애국단체 등이 관여한 것처럼 보도한 언론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변협 현 집행부는 상고법원 설치를 강력하게 반대했고, 검사평가제 시행, 행정사법개정안 반대 등을...
박지원, 김기춘 겨냥 “태어나지 않았어야 될 사람” 독설…이유는? 2016-11-11 18:35:11
공소 유지 대책` 등을 지시하고 법원과 대한변협을 견제하고 길들이기를 시도한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김기춘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이번 사건을 `박근혜 청와대 헌정유린 정치공작사건`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과 철...
변호사 시국선언…"한줌 세력이 국가권력 사유화" 2016-11-11 18:07:46
변협 회원 18% 3288명 참가…박 대통령 퇴진 등 요구대학생들도 퇴진요구 행진…11일 저녁 시국대회 전야제 [ 박상용 기자 ] 변호사 3000여명이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과 관련한 시국선언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대학생들은 3차 주말 촛불집회를 하루 앞둔 11일 서울 시내 거리행진에...
[전문] 박지원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참석, 권력장악 음모 버려야” 2016-11-11 15:03:50
“변협회장 선거에 애국단체의 관여가 요구 된다”, “법원이 지나치게 강대하다. 견제수단이 생길 때마다 길을 들이도록하라” 이러한 김기춘 前비서실장의 지시가 기록되어 있다. 청와대가 나서서 법원과 사법부를 길들이고, 법조 3륜 중의 하나인 대한변협선거에 개입한 것이 나타났다. 한마디로 청와대가 헌법을 유린한...
[Law&Biz] "한국 법률시장 더 개방하면 국제업무 경쟁력 높아질 것" 2016-11-08 18:24:23
변협의 해외 지부 설립은 홍콩, 런던, 뉴욕, 워싱턴dc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로펌이나 사내 법무팀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주 변호사 수는 100여명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마이클 장 변호사를 지부장으로 임명한 호주변협 한국지부는 호주와 한국 내 변호사들의 우호 증진과 업무 제휴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Law&Biz]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투표시간 오후 8시로 연장을" 2016-10-25 18:35:15
대한변협에 제49대 회장 선거의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 2510명으로 구성된 변호사 단체다.대한변협 회장 선거는 제47대부터 직선제로 치러졌다. 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했다. 회사에 속한 사내변호사는 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운...
'가습기 살균제'처럼 고의 기업범죄 위자료 중과 2016-10-04 18:23:48
대법원·변협, 재판제도 개선 [ 김인선 기자 ] 앞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처럼 기업이 고의적인 범죄로 다수의 피해자에게 피해를 입히면 무거운 배상 책임이 인정돼 대폭 늘어난 위자료를 물게 된다. 대법원은 민사재판에서 불법행위 유형별로 정해 놓은 위자료 기준에 특별한 가중 요소를 적용한 뒤 다시 사건별로...
[Law&Biz] "휴대폰 '눈' 개발하다 특허 눈 떠…기술개발 경험살려 자문" 2016-09-20 18:39:09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2014년 초 대한변협의 사무차장을 맡았다. 대한변협의 상근 변호사 3명 중 한 명이었다. 얼마 되지 않아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 그 후 수개월 동안 대한변협 세월호 특별위원회에서 세월호 사건을 법률 자문했다. 변협 일을 마친 뒤에는 법무법인 광교에서 개업 변호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