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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2013-08-12 17:01:24
[세재개편안 급선회] 135조원 공약가계부 '모래성' 될 수도▶ [세제개편안 급선회] 대안 제시 주력하는 민주당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심상정 "세제개편안 논의차 원내대표 회담 제안" 2013-08-12 15:21:32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12일 "세제개편안으로 촉발된 조세정책과 관련한 논란을 국회 내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기 위해 각 정당의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원칙한 박근혜 정부에 세제개편을 맡겨둘 수 없으며, 포퓰리즘에 휘둘리는 새누리과 민주당 양당...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중산층 봉급생활자들의 세부담만 커지는 '세금폭탄' 논란을 빚으며 반대여론에 부딪히자 하반기 국정운영 드라이브가 차질을 빚을 것 등을 우려,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교육비나 의료비 지원 등 중산층이 피부로 느끼는 예산사업은 반영 규모를 더...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세제개편안은 총소득 3천450만~7천만원 구간의봉급생활자에게 16만원의 세부담을 더 지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중 3천450만~5천500만원 구간은 중산층이라는 측면에서 사실상 중산층 '증세'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야당에서는 '중산층 세금폭탄'이라며 강도 높은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이런...
김한길 민주당 대표 "세제개편안 대안 마련하겠다" 2013-08-12 13:50:10
개편안을 원점 재검토하도록 지시한데 대해 "분노한 민심에 대국민 항복 선언을 한 것"이라면서 "당정청의 총체적인 무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이날 낮 서울 여의도 여의도백화점 앞 '중산층·서민 세금폭탄 저지 특위' 발대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그는 "박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천명한...
민주 "세제개편, 부자감세 철회 선행돼야" 2013-08-12 13:23:51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이명박정부 때 자신들이 저질렀던 부자감세로 인한 재정악화를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메우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또 "서민들의 10만원, 20만원은 재벌이나 슈퍼부자들의 1천만원, 2천만원보다 훨씬 더 소중한 돈"이라며 "지난 대선...
새누리 "세 부담 기준선 5천만원으로 상향해야" 2013-08-12 13:20:49
개편안과 관련해 세 부담 기준선을 기존 3천45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의 상향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주문했으며, 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새누리당, 稅 기준선 상향 요구…3450만→5000만원 2013-08-12 12:59:49
새누리당이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세(稅) 부담 기준선을 기존 34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오전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당정협의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2:32:28
개편안 가운데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을 늘리는 부분을 원점부터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봉급생활자의 유리지갑을 털어 세수부족을 메꾼다는 비판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겁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주 월요일 아침 국정 전반을 논의하는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세제개편안은 총소득 3천450만~7천만원 구간의 봉급생활자에게 16만원의 세부담을 더 지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중 3천450만~5천500만원 구간은 중산층이라는 측면에서 사실상 중산층 '증세'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야당에서는 '중산층 세금폭탄'이라며 강도높은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