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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컬링·스키점프 '깜짝' 구름 관중…선수들도 '엄지 척' 2018-02-08 23:10:36
존 모리스는 "관중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컬링을 처음 봤을 텐데 자국팀을 응원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게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모리스는 "캐나다에서는 컬링이 너무 정적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인들의 시끄러운 응원은 마치 야구나 축구 같은 프로 스포츠 응원 같았다. 너무 멋지다"며 감탄했다. 미국...
-올림픽- 미국 '남매', 믹스더블 첫 판서 러시아 '부부'에 승리(종합) 2018-02-08 12:16:55
존 모리스가 짝을 이룬 '금빛 듀오'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불렸다. 반면 노르웨이는 지난해 세계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그쳐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지만 첫판에서 강적 캐나다를 제압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스위스의 제니 페렛-마틴 리오스는 중국의 왕루이-바더신을 7-5로 꺾었다....
[올림픽] 믹스더블 외국인 코치 "캐나다 이기게 해줄게" 2018-02-07 13:55:53
모리스의 4인조 남자컬링 동료이기 때문이다. 코터 코치는 자신과 한솥밥을 먹는 모리스의 공략법을 잘 알려주겠다고 한국 선수들에게 약속했다. 장혜지는 "코치님이 캐나다의 약점을 많이 아시지 않을까"라며 "코치님이 '캐나다는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했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코터 코치님은 존재만으로...
[올림픽] 믹스더블 컬러들의 자부심 "더 역동적이고 신나요" 2018-02-07 11:39:50
스톤을 던진 선수도 스위핑에 가담할 수 있다. 모리스는 "4인조 컬링도 겸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믹스더블을 더 즐긴다. 스윕을 더 많이 해서 재밌다. 운동도 더 많이 되고 더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4인조에서는 선수들에게 각기 정해진 역할이 있는데, 믹스더블은 한 선수가 많은 역할을 다 한다. 던지고 닦는 일뿐...
[올림픽] 美 컬링남매 "부부 유대감이요? 남매 끈끈함이 강하죠" 2018-02-06 16:05:46
모리스는 둘 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로이스는 "올림픽 무대를 다시 밟으니 소치 생각이 난다"며 "하지만 비교하고 싶지는 않고, 매 올림픽이 특별한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모리스도 "올림픽에서는 순간순간이 최고의 경험"이라며 "처음이 아닌 만큼 예전과 비교하며 준비해왔고, 이번에도 많은...
베토벤과 현대무용의 전설 베자르의 만남…영화 '댄싱 베토벤' 2018-02-01 15:50:09
천재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1927∼2007). 그 앞에는 20세기 발레혁명가, 현대무용의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운동장, 경기장 등 대형공간에서 발레를 선보이는가 하면, 철학적이고 사회적 이슈를 담아낸 파격적인 무대로 무용의 역사를 새로 썼다. 베자르는 1964년에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바탕으로 한...
NBA 동부 선두 보스턴, 뉴욕 30점차 대파…어빙은 결장 2018-02-01 15:06:29
카이리 어빙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마커스 모리스가 20점을 올리는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보스턴의 승리를 이끌었다.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보스턴은 2쿼터까지 50-45로 앞서나갔다. 3쿼터에서는 56-52로 앞선 종료 9분 30초 전 알 호퍼드가 3점 슛에 이어 점프슛을 집어넣으며 9점 차로 벌렸다. 61-56으로...
[올림픽] '데뷔' 컬링 믹스더블…영광의 첫 출전 주인공들 2018-01-30 10:08:07
동계올림픽에서 여자컬링 금메달, 모리스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컬링 금메달을 땄다. 이들은 모두 각 팀의 서드(third) 출신이며 생일도 같다. 로이스는 1988년 12월 16일, 모리스는 1978년 12월 16일생이다. 미국의 베카 해밀턴-맷 해밀턴은 친남매다. 이들 남매는 평창올림픽에서 각각 여자컬링, 남자컬링...
환갑 맞은 그래미…U2·스팅·엘튼 존 축하공연으로 자축 2018-01-29 15:56:39
오스본, 매런 모리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지난해 5월 영국 맨체스터의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장에서 벌어진 폭탄테러를 언급했다. 이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에릭 클랩튼의 노래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을 불렀다. ◇反트럼프 정서 여전…힐러리 깜짝 등장 =...
NBA 보스턴·토론토, 나란히 승리…치열한 1위 싸움 2018-01-25 15:20:46
승리했다. 카이리 어빙과 마커스 모리스 등 주전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며 오랜만에 완승했다. 보스턴은 12일 필라델피아 전 이후 약 보름 만에 승리를 맛봤다. 2위 토론토는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 경기에서 108-93으로 이겼다. 1쿼터에 28-16, 12점 차로 도망갔고, 2쿼터와 3쿼터에서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