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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들이는 독일…장관 아바타 만들고 오픈AI와 협업 2025-09-25 22:39:46
연방정부 고위직 최초로 AI로 만든 자신의 아바타 바이마타(Weimatar)를 공개했다. 장관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는 첫번째 동영상에서 중국어와 네덜란드어·폴란드어·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디지털 검열과 반유대주의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방정부는 장관 아바타를 이용해 소셜미디어(SNS)에서 정부 입장을...
서울청장 박정보·경기남부청장 황창선 2025-09-25 17:42:43
고위직 30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2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 발표에 이은 후속 전보 인사다. 이로써 치안정감 7명의 보직이 모두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6월 치안정감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임명한 바 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야간시위 나선 금감원 직원들 "조직 분리하면 소비자보호 약화" 2025-09-24 20:16:39
통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금소원 분리가 아니라 금감원의 모든 조직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수 있는 업무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태완 비대위원장은 "조직개편은 실상은 기관장 자리 신설, 고위직 자리 마련을 위한 금융감독원 해체이며 오히려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이 약화되는...
금감원 직원 1천여명 빗속 장외집회…"민원 처리 약화 우려" 2025-09-24 19:25:17
신설, 고위직 자리 마련을 위한 금융감독원 해체이며 오히려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이 약화되는 개악"이라고 규탄했다. 한편 금감원 직원들은 이날 출근시간대 5대 은행 본점 등 앞에서 1인 시위도 진행했다. 금융당국 조직 개편으로 은행의 업무 부담도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training@yna.co.kr (끝)...
"KT '봐주기' 의혹"…해킹 청문회서 '관피아' 논란 2025-09-24 17:20:50
의혹"…해킹 청문회서 '관피아' 논란 과기부 고위직 대거 KT·법무법인 세종 이직 수십년 경험에도 "초보처럼 대응"…당국 무능력 질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KT·롯데카드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는 당국의 KT[030200]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KT는...
[단독] 외교부 공무원 절반은 여성…고위직은 10% 그쳐 2025-09-24 17:13:57
의원은 “여성 외교관이 고위직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경력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승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며 “여성 인재들이 역량을 충분히 펼칠 때 외교 현장의 다양성과 유연성이 확대되고, 대한민국의 외교력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단독] 기재부 이어 금융위도…1급 전원 일괄 사표 2025-09-20 19:33:38
소속 1급 고위직 4명에게 일괄적으로 사표를 받았다. 이는 이 위원장 취임 후 나흘 만이다. 대상은 금융위 상임위원(2명)과 증선위 상임위원(1명),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 총 4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1급 4명 중) 일부는 이미 사표 제출을 완료했고, 일부는 (제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기재부와 같은 맥락으로...
푸틴 측근 이례적 해임…배경 둘러싸고 추측 분분 2025-09-19 19:31:13
해임…배경 둘러싸고 추측 분분 25년 이상 중앙 고위직 거친 코자크 크렘린궁 부실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돌연 크렘린궁(대통령행정실) 고위직에서 해임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드미트리 코자크(66)를 러시아 연방 대통령행...
"공직자 경호 강화해야"…美공화당, 1천200억원 대 예산 추진 2025-09-18 14:57:33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연방 의회 의원과 행정부 고위직에 대한 경호에 각각 3천만 달러(약 416억 달러), 연방 대법관 경호에 2천800만 달러(약 388억 원)가 배정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에 보낸 예산 신청서에서 "공직자들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긴급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연방 대법관의...
프랑스, 전직 총리·장관 종신특권 폐지…예산절감 '솔선' 2025-09-16 17:42:24
인터뷰에서 "국가 고위직이 노력하지 않으면서 국민에게만 희생을 요구할 수는 없다"며 정부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일간 르몽드,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르코르뉘 총리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전직 총리에게 기한없이 제공되던 차와 운전기사는 퇴직 후 10년으로 제한된다. 개인 비서는 지금처럼 최고 67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