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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액 알고 투자 가능"…상장사 40% 정관 정비 마쳐 2024-06-03 10:00:01
방안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행 상황을 논의했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작년 1월 배당 절차 개선 방안 발표 후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상장사의 약 40%가 배당절차 개선 관련 사항들을 정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행 첫해부터 100개 이상의 기업이 변경된 절차에 따라 실제 배당을 실시하는 등 배당절차...
상장사 40% '깜깜이 배당' 폐기…"배당 투자 활성화" 2024-06-03 10:00:00
등을 제시했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2023년 1월 배당절차 개선방안 발표 후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상장기업의 약 40%가 배당절차 개선 관련 사항들을 정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상장사들이 배당 관행 개선에 동참함으로써 국내 기업에 대한 배당투자를 활성화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천자칼럼] 보물선 인양 2024-05-28 18:21:15
펼쳐졌다. 고고학자들은 인양 과정에서 역사적 유물이 파괴될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내 이 보물들을 끌어 올리고 싶은 모양이다. 누구의 소유가 됐든 이 유물들은 세계인의 보물이다.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멀면 곤란하지 않을까.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3代가 키운 어묵 2024-05-23 18:03:19
것이다. 부산 봉래시장에서 솥단지 하나 걸고 어묵을 튀긴 지 71년 만이다. 3대가 한눈팔지 않고 가업을 일으키고, 계승하고, 혁신을 멈추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에는 반도체, 자동차산업도 있지만 전통 가업을 묵묵히 세계화해 가는 중견기업도 많다. 모두 우리의 자랑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 문화체육관광 ; 부산대 등 2024-05-20 18:13:29
경영관리팀 팀장 김정태▷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제도·동향) 송현혜▷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김수진▷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팀장 최종헌▷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조사역 김현석▷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전산역 원유신▷IT서비스2부 유통등록서비스팀 팀장 정성욱▷인사부 인사팀 팀장...
[인사] 한국에탁결제원 2024-05-20 09:44:31
김정태 ▷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제도·동향) 송현혜 ▷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김수진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팀장 최종헌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조사역 김현석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전산역 원유신 ▷IT서비스2부 유통등록서비스팀 팀장 정성욱 ▷인사부 인사팀 팀장 강경필...
[천자칼럼] 스승의날 2024-05-14 18:13:28
말라’는 옛 가르침이 있지만 ‘선생의 X는 개도 안 먹는다’는 속담도 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자리라는 뜻이다. 교사와 의사, 공교롭게도 ‘스승 사(師)’자가 들어가는 두 직업이 시험대에 오른 요즘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제자와 환자에 대한 사랑만큼은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잠수교의 '문화 변신' 2024-05-12 18:07:30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것이다. 패션쇼 런웨이, 야외 영화관 등으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한강 위에 길이 795m, 너비 18m의 특별한 문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자동차, 열차가 주인인 31개의 한강 교량 중 잠수교 하나 정도는 온전히 보행자의 것으로 돌려줘도 좋지 않을까 싶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뻥튀기 상장 안돼"…'실사 부실' 증권사 제재 2024-05-09 18:13:25
등을 개정할 계획이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주관사는 충분한 자율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되 시장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무분별한 상장 도전 ‘제동’업계에서는 단계별 IPO 수수료 수취 의무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상장 기업이 이유 없이 주관사를 교체하는...
[천자칼럼] 외국 의사 수입 2024-05-09 17:57:34
“전세기는 어디다 두고 후진국 의사 수입해 오나”, 소말리아 의대생 졸업 사진과 함께 “커밍 쑨”이라고 한 의사협회장의 SNS 비아냥에 동의하기는 더 어렵다. 1970년대 미국행을 택한 그들도 ‘후진국 의사’였고, 무엇보다 환자 곁에 없는 의사보다 더 나쁜 의사는 없기 때문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