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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영업손실' 한전, 비상대책 가동…부동산·해외사업 판다 2022-05-18 16:00:00
계획을 발표했다. 한전은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한국 전력기술 등 전력그룹사 사장단과 함께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약 6조원 이상의 재무 개선을 목표로 발전연료 공동 구매 확대,...
한수원, UAE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 2022-05-12 15:45:34
경향과 기술이 소개됐다. 한수원은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발전사 5곳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 10곳이 WUC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들 중소기업은 전시회를 통해 7천만달러 규모에 달하는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수출...
남동발전 "농업분야서 승용차 4천대 배출 분량 온실가스 감축" 2022-05-02 14:14:19
지열에너지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감축 실적은 남동발전이 지원하는 6개 농가 중 3개에서 인증받은 것으로, 나머지 농가의 추가 감축 성과도 기대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저탄소 농업기술 도입,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적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전력도매가격 상승 덕에 발전 공기업 지난해 예상 밖 호실적 2022-04-03 08:50:00
특히 중부발전(보령 1·2호기)과 남동발전(삼천포 1·2호기)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석탄발전소가 폐쇄된 데 따른 손실까지 만회했다. 한때 200원을 넘는 등 SMP 상승세가 해를 넘겨 지속되는 가운데 발전 5사는 경영 환경이 작년보다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각사가 최근 이사회에 보고한 올해 예산운영계획에 따르면...
질서있는 석탄발전 퇴출…'발전 5개사 통합'이 먼저다 [김경식의 E3 이야기] 2022-03-29 17:11:05
개설했다. 또한 민영화 추진 일정에 따라 1차로 남동발전 매각을 발표했으나(2002년 9월 7일) 투자수익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유찰됐다. 이후 모든 매각 일정은 차질을 빚었다. 배전부문도 당초 2004년 5~6개사로 분할한 뒤 2008년 12월까지 민영화한다는 게 기본계획이었으나 중단됐다. 한편, 한전 발전부문 분할 후 20여...
檢 '산업부 블랙리스트'…발전사 등 8곳 압수수색 2022-03-28 17:39:41
전 남동발전 사장과 윤종근 전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전 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전 중부발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하지만 이후 최근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고발장 접수 3년여 만에 강제수사에 나선 검찰이 산업부에 이어 발전자회사 본사까지 압수수색에 나선 것을 두고 일각에선 사실상 현 정권을 겨냥한...
'산업부 블랙리스트' 강제수사 나선 검찰, 발전사 4곳 압수수색 2022-03-28 13:14:39
고발을 접수한 검찰은 2019년 장재원 전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전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전 서부발전 사장, 정창길 전 중부발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하지만 고발장이 접수된지 3년여만에 강제수사가 시작된 데 대해 일각에서는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3년 묵힌 '탈원전 수사 캐비닛' 열었다…檢 칼끝, 文 겨냥하나 2022-03-25 17:14:48
전 남동발전 사장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비슷한 내용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 2019년 5월 검사 수사 완료, 2021년 2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징역형 선고 등으로 신속히 마무리된 것과 대비된다. 이 같은 수사 속도의 차이는 사안과 청와대 사이의 거리에 좌우됐다는 분석이다....
檢, 산업부 압수수색…'탈원전 블랙리스트' 수사 2022-03-25 17:12:36
산업부가 2017년 한국남동발전 등 한전 자회사 네 곳의 사장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한 조치다.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백 전 장관 등의 압박으로 네 명의 사장이 일괄 사표를 냈다”며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제기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수사를 맡은 동부지검은 그해 5월 장재원 전...
'공공기관장 부당사퇴'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3년만에 수면위로 2022-03-25 16:02:57
한전 자회사 사장은 남동발전 장재원 전 사장, 남부발전 윤종근 전 사장, 서부발전 정하황 전 사장, 중부발전 정창길 전 사장이다. 이들이 2017년 9월 일괄 사표를 제출할 당시 잔여 임기는 각각 2년 2개월, 1년 4개월, 2년 2개월, 1년 4개월이었다. 자유한국당은 이후 산업부 산하 다른 공공기관 4곳의 기관장들도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