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기탁 2025-01-08 14:00:48
선수단이 철인3종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계룡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해 1월 창단된 전국 유일의 기업 남자팀이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원 기탁 2025-01-08 13:39:49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철인 3종 팀으로서 국내 최강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선수단은 앞으로도 모범적인 운영과 성실한 훈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철인 3종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
리디아 고, 최연소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8:09:08
획득한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에 금·은·동메달을 모두 안긴 선수가 됐다. 이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그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도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이번 훈장으로 리디아 고는 ‘최연소’ 기록을 하나 더 추가하게...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역대 최연소'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1:10:05
금·은·동메달을 모두 안긴 선수가 됐다. 이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그는 15일만에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그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바...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어린 나이로 입회했다.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건 기록도 함께 세웠다. 리디아 고의 질주는 계속됐다.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지은 지 15일 뒤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AIG오픈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투어 통산 21승을 거두며 누구보다 화려한 시즌을...
'신유빈 콤비' 전지희, 태극마크 내려놓고 '중국行' 2024-12-27 20:29:36
맞춘 고별 무대였다. 한국은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일본 등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중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지희는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을 따 역대 귀화 선수 최고 성적을...
"비극적 사건에 충격"…26세 '스노보드 여왕' 사고로 사망 2024-12-25 19:56:09
않기로 했다. 1998년생인 헤디거는 스위스 국가대표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 획득했다. 발터 로이저 스위스 스키협회장은 "우린 큰 충격을 받았다"며 "너무 비극적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승민·김용주, 체육회장 후보 등록…이기흥 회장과 경쟁 2024-12-25 17:36:27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12년 만에 최고 성적을 내는 데 앞장서고 탁구 부흥을 주도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용주 후보도 “대한체육회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국민이 원하는 대로 체육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유승민, 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기흥 회장과 경쟁 2024-12-25 10:34:24
한국 탁구가 혼합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12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내는 데 앞장서고 탁구 부흥을 주도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용주 후보도 "여러 사람을 만나 체육계 현안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대한체육회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체육회...
'세계 최강 韓 양궁' 4년 더…정의선 회장, 양궁협회장 연임 2024-12-20 18:22:19
△동메달 4개를 휩쓸어 담았다. 정 회장은 또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6년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창설하는 등 양궁 저변을 넓혔다. 양궁업계는 정 회장의 연임으로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도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 지위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환영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