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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적지에서 먼저 2승…우승까지 1승 남았다 2019-03-24 16:43:20
상대 리시브를 맞고 그대로 네트를 넘어오자 문성민이 바로 위에서 내리꽂아 8-5를 만들었다. 10-8에서 허수봉이 때린 공격이 상대 블로킹을 튕긴 뒤 상대 수비수가 잡을 수 없는 곳에 떨어지며 스코어는 다시 3점 차로 벌어졌다. 현대캐피탈은 최민호의 블로킹, 전광인의 쳐내기 득점으로 14-10,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도로공사, 흥국생명 3-0으로 완파…챔프전 1승 1패로 승부 원점 2019-03-23 15:43:57
도로공사는 2세트 중반 리베로 임명옥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코트를 맹폭했다. 도로공사는 14-14에서 파튜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배유나의 블로킹, 박정아의 연타, 배유나의 속공, 상대 공격 범실, 배유나의 블로킹을 묶어 연속 6득점하며 20-14로 달아났다. 배유나는 속공과 블로킹에서 위력을 발휘...
현대캐피탈 '챔프전 1차전 승리=우승 좌절' 징크스 깰까? 2019-03-23 08:19:09
제압에 실패했다. 현대캐피탈의 강한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린 게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또 팀 공격 성공률에서 47.37%로 51.22%의 현대캐피탈보다 떨어졌고, 팀 범실 34개로 33개의 현대캐피탈보다 1개가 많았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1차전 패배 후 "상대의 강한 서브가 좋았다. 5세트는 충분히 가져올...
챔프 1차전서 진가 발휘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 2019-03-23 07:30:51
60.00%를 기록한 정지석을 근소하게 앞섰다. 리시브 효율에서도 35.71%를 기록한 전광인이 29.17%의 정지석을 능가했다.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한국전력에서 현대캐피탈로 옮긴 전광인은 챔프전이 첫 경험이다. 챔프전이 긴장되고 설레는 무대이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전광인은...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페이스였다. 현대캐피탈은 강서브로 대한항공의 리시브를 흔든 뒤 스파이크 행진을 벌여 15-10으로 앞섰고, 23-18에서 전광인의 강타와 문성민의 블로킹으로 연속 두 점을 뽑아 세트를 만회했다.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에는 대한항공이 강한 뒷심으로 승부의 물꼬를 텄다. 대한항공은 3세트 중반까지 2∼3점 차로...
역시 해결사 이재영…흥국생명, 챔프전서 먼저 1승 2019-03-21 21:05:52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도로공사에 2세트를 빼앗기고 원점에 돌아갔다. 3세트에서는 15-15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흥국생명은 새내기 센터 이주아의 이동 속공, 이재영의 후위 공격, 톰시아의 오픈 강타, 조송화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단숨에 21-15로 달아나고 승부를 갈랐다. 4세트에서 9-13으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은...
프로배구 챔프전 앞둔 박기원-최태웅 감독 "1차전에 총력전" 2019-03-21 18:25:00
맡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한 서브로 상대의 리시브를 얼마나 흔드느냐를 승부처로 지목한 최 감독은 "국내 선수들의 실력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에이스(외국인선수)가 어느 정도 활약을 해주느냐가 승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숨은 주역' 도로공사 문정원 "3경기 15세트…죽을 것 같아요" 2019-03-20 09:22:04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서브 153개를 온몸으로 막아냈다. 서브 리시브 실수는 6개뿐이었다. 후위에서 문정원이 견고하게 버틴 덕에 도로공사는 3전2승제의 2018-2019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에서 GS칼텍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PO 1∼3차전 모두 5세트를 꽉 채웠다. 혈전을 치르...
아가메즈 몸상태는? 신영철 "100% 아냐", 최태웅 "정상 컨디션" 2019-03-16 14:00:59
했다. 그는 "오늘은 리시브가 안정돼야 세터 이승원이 안정되고, 우리 팀의 에이스들이 살아날 수 있다"며 리시브가 가장 큰 변수라고 짚었다. 다만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문성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최 감독은 ""(문)성민이가 부상에서 80% 정도 회복했지만, 아직 선발로 경기에 들어가긴 힘들다. 상황이 어려워졌을 때...
'파튜의 비수' 도로공사, PO 1차전서 GS칼텍스에 진땀승 2019-03-15 21:51:07
도로공사는 믿었던 문정원의 서브 리시브까지 흔들렸다. 공격 기회를 가져온 GS칼텍스는 강소휘의 스파이크가 파튜의 손을 맞고 크게 벗어나면서 5-4로 리드를 되찾아왔다. 도로공사는 상대 서브 범실로 한숨을 돌렸다. 곧바로 박정아의 퀵오픈 공격이 포인트로 연결되며 전세는 다시 뒤집혔다. 도로공사는 이어 네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