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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껑충…부상자 1670명 2025-03-29 12:29:43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병원 무너져 임산부 거리 출산…'강진' 미얀마 아비규환 2025-03-29 11:22:18
도시 만달레이의 주변 마을에 사는 자원봉사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기계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28일(현지시간) BBC에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맨손으로 (잔해를) 파내면서 사람들을 끄집어내고 있다"며 "사람들이 '도와줘요, 도와줘요'하고 울부짖는다. 정말...
中 "미얀마 지진 위로, 인도적 지원 제공"…구조팀 급파 2025-03-29 10:50:18
전날 낮 12시50분께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정은 이 지진으로 144명이 사망하고 73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으나 사상자 수는 구조활동이 진행됨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건물 잔해서 "살려달라"...기계 없어 맨손으로 파내 2025-03-29 10:44:08
찾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미얀마 만달레이의 주변 마을에 사는 자원봉사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사람들이 갇혀 구조를 위해 기계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BBC에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맨손으로 (잔해를) 파내면서 사람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시신들을 수습하고 잔해 아래에 갇힌 사람들을...
건물잔해서 '살려줘요'·임산부 길거리 출산…미얀마 아비규환 2025-03-29 10:00:44
있다. 미얀마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만달레이의 주변 마을에 사는 자원봉사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기계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BBC에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맨손으로 (잔해를) 파내면서 사람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시신들을 수습하고 잔해 아래에 갇힌 사람들을...
미얀마서 7.7 강진에 144명 사망…태국선 공사중 30층건물 붕괴(종합3보) 2025-03-28 23:48:20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만달레이 종합병원 의료진을 인용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최소 20명, 부상자가 최소 3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네피도의 병상 1천 개를 갖춘 대형 종합병원에는 부상자들로 응급실이 가득 차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환자들이 응급실 밖에서도 누워서 치료받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병원...
강진 미얀마, 만달레이 병원에만 최소 20명 사망·300명 부상 2025-03-28 22:29:35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달레이 종합병원 관계자는 "부상자가 계속 늘어나 병원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지만 치료할 의사와 간호사가 충분하지 않고, 의료용 솜도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만달레이는 이번 강진의 진앙에서 가까운 도시로 인구는 120만명으로 추산된다. 외신들은 미얀마...
미얀마 113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지각판 교차 '위험지대'(종합) 2025-03-28 22:16:46
이번 지진의 진앙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규모 7.7 강진 직후 인근에서 발생한 6.4의 여진의 진원 깊이도 10㎞였다. 이번 지진으로 미얀마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얀마 당국은 사상자 수치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NYT와 AFP...
미얀마 강진피해 '깜깜이'…"내전·인프라 손실·검열 탓" 2025-03-28 21:35:37
있다. 태국 당국은 붕괴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을 해가면서 사상자와 실종자 규모를 갱신해 발표하고 있다. 미얀마 당국은 사상자 수치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NYT와 AFP 통신 등은 진앙인 만달레이에 있는 한 종합병원 의료진을 인터뷰해 거기에서만 최소 20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다고 전하고 있다. dylee@yna.co.kr...
미얀마 강진 최소 320명 사상…건물·다리 붕괴 2025-03-28 20:51:17
곳곳에 잔해와 파편이 널렸으며, 만달레이와 네피도 간 고속도로도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만달레이 종합병원 의료진을 인용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최소 20명, 부상자가 최소 30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병상 1천 개를 갖춘 대형 종합병원에는 부상자들로 응급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