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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빼고 다 해본 강자들, 포천서 시즌 첫승 '정조준' 2025-08-19 17:56:36
메이저급 대회’ 우승은 시즌 첫 승은 물론 상금랭킹과 대상 경쟁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최고 기회다. 투어 2년차 유현조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로서 첫 승을 거둔 그는 올 시즌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11번의 톱10을 만들어냈다....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이곳에서만 메이저 대회인 US오픈(2008년)을 포함해 8승을 쓸어 담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도 특정 코스에서 유독 펄펄 나는 선수가 있다. 메이저 최다승(7승) 기록을 보유한 고우순은 뉴서울CC(경기 광주)에서만 4승(1990·1992·1994·1996년)을 올렸다. 한진선도 KLPGA투어 통산 2승(2022·2023년)을 모두...
'최후의 30인' 된 임성재, PGA 왕중왕전 진출 2025-08-18 16:36:15
이 대회 결과를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결정되면서 투어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정했다. 투어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까지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총상금 4000만달러(약 556억원), 우승상금은 1000만달러(약 139억원)다. 여기에 내년 시즌 메이저대회와 특급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박성현, 부활샷…6년 만에 LPGA 톱10 2025-08-18 16:35:36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의 톱10 진입은 2019년 8월 AIG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2017년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은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다. 2019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고 2021년엔 19개 대회에서 10차례 커트 탈락할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2025-08-18 14:14:31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의 톱10 진입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2017년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은 메이저 2승을 포함 통산 7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2021년엔 19개 대회에서 10차례 커트 탈락할 정도로 경기력이...
'한국 간판' 임성재, '별들의 전쟁' 투어챔피언십 7년 연속 출전 2025-08-18 14:05:17
이 대회 결과를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결정되면서 투어챔피언십 출전자격을 확정지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만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총상금 4000만달러(약 556억원), 우승상금은 무려 1000만달러(약 139억원)다. 여기에 내년 시즌 메이저대회와 특급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29언더파 몰아친 홍정민, 12년 만에 'KLPGA 최소타 기록' 깼다 2025-08-17 16:34:34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렸고,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로 KLPGA투어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부터 내내 버디 풍년이 이어졌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비가 내려 그린이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홍정민의 플레이는 압도적이었다. 3라운드까지 보기...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린 그는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로 KLPGA투어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부터 내내 버디 풍년이 이어졌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비가 내려 그린이 부드러웠던 탓이다. 그 와중에도 홍정민의 플레이는 압도적이었다. 3라운드까지...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메이저보다 우승상금 더 큰 대회올해로 11회를 맞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해 총상금 14억원으로 메이저급 대회로 도약한 데 이어 올해는 15억원으로 한 번 더 올라섰다. 명실공히 역사와 권위, 최고 상금을 갖춘 KLPGA투어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총상금 15억원은 올해 열리는 KLPGA투어 31개 대회...
롤러코스터 탄 김아림 "오히려 잘 됐다" 2025-08-14 17:02:47
초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나는 우승에 대한 목표가 없다”며 “내 경기력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 선수로서의 인생 그래프가 잘 그려지고 있다”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매서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아림은 체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