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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선수 경기 중 의식불명…트위터에 코로나 거짓정보 난무 2023-01-04 16:15:06
신시내티 벵골스와 버펄로 빌스의 경기에서 한 선수가 의식불명에 빠진 후 트위터에서 코로나19에 관한 거짓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버펄로의 세이프티(수비수) 다마르 햄린이 쓰러진 후 수 분 만에 트위터에 근거 없는 코로나 거짓 정보가 유포되기 시작했다며 백신...
"시청자는 '폭력 쇼' 공범"…NFL 선수 의식불명에 자성론 2023-01-04 15:35:16
햄린(버펄로 빌스)의 사례를 들며 "우리가 모두 폭력 구경거리의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스트리터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가 육체적 충격이 너무 커 본질적으로 목숨을 걸고 뛰는 경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우리 대다수는 NFL을 너무 자주 좁은 시야로 본다"며 "경기에서 오락적 기쁨을 얻으면서 풋볼에 내재한 위험과...
NFL 선수들, 경기 도중 무릎 꿇은 이유 `감동` 2023-01-03 18:03:06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페이코 스타디움. 버펄로의 세이프티(수비수) 다마르 햄린이 신시내티 티 히긴스에게 태클을 시도한 뒤 일어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태클 과정에서 햄린은 히긴스와 충돌하며 가슴팍에 큰 충격을 받았다. 곧바로 달려 나온 의료진은 햄린의 멈춘 심장을 되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작...
[책마을] 나이아가라폭포의 꼬마, '아바타2' 만들다 2022-12-30 16:59:48
대한 동경을 키웠다. 부모를 설득해 버펄로에 있는 YMCA 수영장에서 스쿠버 수업을 듣기도 했다. 열일곱 살에는 해저 바닥에 숨겨진 외계인에 대한 단편소설 ‘어비스’를 써냈다. 이 짧은 이야기가 훗날 심해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 ‘어비스’가 됐다. ‘아바타2: 물의 길’도 이 이야기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책은 각...
꽁꽁 얼어버린 주택…무서운 美 눈폭풍의 위력 2022-12-30 11:26:21
지난 주말 인근 접경 도시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눈폭풍의 여파로 큰 파도가 호숫가 집들을 덮치면서 바로 얼어붙은 모습을 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공교롭게도 이름이 `크리스털 비치`인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의 한 마을 주민들은 눈폭풍이 부는 동안 파도가 이리호의 방파제를...
美 눈폭풍 위력 어땠길래…'고드름 범벅' 캐나다 주택들 2022-12-30 10:51:26
미국 뉴욕주 버펄로서 수십명 목숨 앗아간 눈폭풍 여파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난데없이 두껍고 뾰족한 '고드름 옷'을 뒤집어썼다. 지난 주말 인근 접경 도시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눈폭풍의 여파로 큰...
美 뉴욕주 폭설 희생자 40명으로…지자체장들은 '네 탓' 공방 2022-12-30 07:51:52
사망자가 뉴욕주 제2 도시인 버펄로에서 나왔다. 이리카운티에 인접한 나이아가라카운티에서도 1명이 숨져 폭설 희생자는 최소 40명에 이른다. 거의 미 전역을 휩쓴 겨울폭풍으로 사망한 전체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뉴욕주 북서부에 집중된 것이다. 날씨가 풀려 눈이 녹으면서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되고, 전날부터 시작된...
美폭설 사망자 계속 증가…알려지지 않은 희생자 더 있을수도 2022-12-29 16:05:32
악시오스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버펄로와 주변 일대를 포함하는 이리 카운티 행정책임자 마크 폴론카즈는 이번 사태로 인한 희생자 수가 최소 37명으로 늘어났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버펄로시에서 29명, 교외에서 7명이 사망했고 위치가 불명인 희생자도 한 명이 있다면서 "시신 중 상당수는 현시점에선 신원이...
계속 늘어나는 美폭설 사망자…당국 부실대응 비판론 확산 2022-12-29 15:43:30
악시오스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버펄로와 주변 일대를 포함하는 이리 카운티 행정책임자 마크 폴론카즈는 이번 사태로 인한 희생자 수가 최소 37명으로 늘어났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버펄로시에서 29명, 교외에서 7명이 사망했고 위치가 불명인 희생자도 한 명이 있다면서 "시신 중 상당수는 현시점에선 신원이...
다음주 아빠되는데…뉴욕주 폭설에 스러진 '아메리칸드림' 2022-12-29 06:13:57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버펄로에서는 이번 연휴에 최대 140㎝의 눈이 내렸다. 사망자들의 신원과 유가족의 애달픈 목소리도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고국을 탈출한 콩고 출신 난민 압둘 샤리푸(26)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만삭 아내의 만류에도 식료품을 사러 집을 나섰다. 다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