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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 총재 "금리 최고점 아냐…어디까지 오를지 몰라" 2023-02-16 13:32:58
불평등을 심화할 수 있다"라며 고물가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의 경제 성장률은 1.5%로 예상된다며 RBA는 경제를 붕괴시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재명 "나는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진 말라"…尹정권에 경고 2023-02-04 19:41:19
파티를 즐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극화와 불평등을 삼척동자도 아는데 윤석열 정권만 모르는 것이냐.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였던 이 대표의 연설은 20분간 진행됐다. 이 대표는 장외집회에 앞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제'에...
"생산직 남성 뽑아요"도 성차별 채용...성비 공개하면 사라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2-03 09:25:57
햇수가 적은 여성들의 임금 불평등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겠죠. 저출산·고령화 시대, 국가 존속과 성장동력 확보 측면에서 여성 노동력 활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단순히 일하는 여성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근로 환경에서 일해야 여성 경제활동의 경제적 부가가치는 배가...
"청년에 500만원 마통"…김동연, 이재명 따라하기? 2023-01-26 17:42:32
미확정으로 대출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에 가산금리로, 저축 금리는 기준금리 ‘+α’ 형태로 금융회사들로부터 입찰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대출 공급 규모는 1조원으로 지원 대상이 20만 명 정도다. 이 나이대 도내 청년(약 180만 명)의 9분의 1가량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도는 특히 금융 이력이...
[고길곤의 데이터로 본 정책] 데이터로 본 코로나 3년, 그리고 미래를 위한 교훈 2023-01-24 17:34:08
불평등 지수도 2019년 0.339에서 2021년 0.333 수준을 유지했다. 청년실업률도 같은 기간 동안 1.1%포인트 하락했다. 경제적 충격을 보면 2021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 대비 3.45% 증가했으나 영국과 일본은 각각 5.93%와 2.19% 감소했다. 이런 한국의 경제 대응은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과도 관련이 있다....
`끼리끼리 결혼` 적은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췄다 2023-01-19 21:25:21
만나 중간소득 가구를 형성하면, 개인 단위의 소득 불평등에 비해 가구 단위에서 소득 불평등이 완화되는 것을 `가구 내 소득공유 효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구 내 소득공유 효과가 주요국보다 컸다는 뜻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부 근로소득 간 순위 상관계수와 상관계수는 각각 0.03, 0.06으로 0에 가까웠다. ...
"내 주변엔 '대기업 맞벌이' 많던데"…사실일까 2023-01-19 12:00:09
BOK경제연구 '소득동질혼과 가구구조가 가구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국제비교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동질혼 지수는 1.16배로, 분석 대상 34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분석 대상국 평균치(1.6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소득동질혼은 고소득자와 고소득자, 저소득자와 저소득자 등 소득이 ...
"'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2023-01-19 12:00:01
가구·한부모 가구 비중에 힘입어 가구 구조도 불평등 완화에 유리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부 근로소득 간 순위 상관계수와 상관계수는 각각 0.03, 0.06으로 0에 가까웠다. 이는 분석대상 34개국 중 각각 33위와 32위로 최하위권이었다. 또한 부부소득이 유사한 가구가 무작위 결혼에서 나타나는 것에 비해...
음식점 사장님 행복한가 봤더니…"평균 55점" 2023-01-10 18:45:00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다수의 외식업주가 경제적 안정감과 직업적 행복, 환경적 행복, 제도적 행복에 대해서 낮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특히 일부 연령대와 지역에서는 해당 영역들에 대해 행복 불평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백광엽 칼럼] '착한 경제학' 대부의 퇴장 2023-01-05 17:54:57
현실 정치에 무더기로 참여해 평등에 ‘올인’했지만 불평등만 키웠기 때문이다. ‘서민 삶을 지키겠다’며 풀어제낀 돈이 초유의 자산 불평등을 야기한 게 대표적이다. 심각한 소득 불평등도 불렀다. 노무현 정부 때 불평등지수(지니계수)는 5% 악화했다. 이전 30여년(1965~1997년) 보수 집권기의 16% 개선과 대비된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