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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이송 두고 설전…김문수 "지역의료 홀대" 이재명 "의료진 판단" [대선 토론] 2025-05-23 21:39:23
이날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2차 대선 TV토론회에서 이 후보를 상대로 "부산이 최대 외상센터인데 이 좋은 병원을 놔두고 왜 서울대병원으로 갔느냐"며 "본인이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하는 성남의료원도 가지 않은 데 대해 국민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할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이 허탈해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
"밥 맥티어 아세요?"…'호텔경제학' 또 꺼낸 이재명 [대선 토론] 2025-05-23 21:26:44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2차 대선 TV토론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로버트 맥티어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루카스 차이제 금융저널리스트 등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호텔경제학을 다시 언급했다. 맥티어 전 총재는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과 유사한 사례를 지난 2011년 포브스 칼럼에서 언급한...
이준석 "간병비 정책, 지출 15조" vs 이재명 "가능한 범위서 하자는 것" [대선 토론] 2025-05-23 21:19:36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두번째 대선 TV토론회에서 건강보험 재정과 관련해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이준석 후보는 “간병비 보장성을 높여야한다는 정책이 시행되면 연 15조원까지 재정이 필요할 수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이 2033년되면 30조원 적자가 난다는 추산이 있는데,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자" vs 이재명 "내란세력 동조자" [대선 토론] 2025-05-23 20:44:20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2차 대선 TV토론회에선 후보들 사이에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이준석 후보는 “12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김어준씨를 비롯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고, 이재명 후보도 동조해 부정선거라는 내용을 공유했다”며 “또 천안함 사태에서도 음모론에 동조하는 모양새를 보였고, 서부전선...
올해만 3억 뛰었다…신고가 행진에 목동 집주인들 싱글벙글 2025-05-22 14:00:01
신길·여의도동 위주로 0.16%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서울 전셋값은 0.04% 오르면서 전주(0.03%) 대비 상승 폭을 확대했다. 강동구가 명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0.12% 뛰었고 영등포구도 여의도동과 문래동3가 위주로 0.08% 올랐다. 송파구는 잠실·방이동 위주로 0.08% 상승했고 양천구도 목·신정동 위주로 0.07%...
민주당 "호텔경제학이든 치킨경제학이든…핵심은 내수침체" 2025-05-22 10:26:28
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적극적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텔 경제학이든 짜장면 경제학이든 상관없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은 (경기 불황과 같은) 심각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말하는...
여의도 광장, 56층 1391가구 탈바꿈 2025-05-21 17:25:0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아파트(투시도)가 최고 56층 1391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28 광장아파트(광장아파트 3~11동)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 공고를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지상 12층, 총 57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이...
흉기 들고 민주당 당사 인근 배회…30대 남성 체포 2025-05-20 14:18:46
영등포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 26분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 인근 노상에서 칼을 소지한 3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의 가방에서는 10㎝ 길이 전술칼과 가스충전식 BB탄총으로 추정되는 흉기 2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
[속보] 경찰, 민주당 당사 인근서 흉기 소지한 30대 남성 검거 2025-05-20 13:59:11
이날 오전 11시26분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 인근 노상에서 칼을 소지한 3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체포 당시 가방에 10㎝ 길이의 칼과 가스충전식으로 추정되는 BB탄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흉기를 이용해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당사에...
"누가 그 돈 주고 사먹겠어요?"…치킨가게 사장님들 '비명' [이슈+] 2025-05-19 15:05:56
3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서울 여의도동 호프집 사장 박모 씨(36)는 “안주로 순살 볶음 치킨을 주로 내놓고 있어 일단 냉동 물량을 최대한 쟁여놨다”며 “매장 내 냉동고는 물론 자택과 부모님댁 냉장고에까지 재고를 꽉꽉 채워 놨다. 그나마 우리는 볶음 치킨이라 냉동 치킨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