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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내년 예산 9천649억원 편성…올해보다 27%↑ 2024-08-28 09:36:07
늘어난 9천649억원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주청은 내년 예산을 ▲ 우주수송 역량 확대 및 경제성 혁신 ▲ 첨단위성 개발 ▲ 달 착륙선 본격 개발 및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건설 참여 ▲ 첨단항공산업 주도권 확보 ▲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우선 우주 수송 부문에는 올해...
NST, 출연연 신진연구자·연구지원자 51명에 이사장상 수여 2024-08-06 16:00:50
수 있는 고효율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가, 연구혁신 부문은 김정모 한국전기연구원 박사(차세대 자율·경량 수송체용 스마트 전극 제조 기술 개발)가, 창의도전 부문은 이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재생에너지 직접 연계형 수전해 확장형 모듈 스택 기술 개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구지원자 중에는 한승익...
민간 전문가 없는 우주청…'항우연 사천 지사' 된 꼴 2024-08-01 17:54:10
5대 우주강국’으로 만들겠다며 설립한 우주항공청이 인재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우주 탐사와 기술 개발 업무를 지휘할 핵심 보직 대부분이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그나마 거론되는 인사들도 공무원 또는 연구소 직원 일색이다.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꾸려 정부 조직의 혁신적 롤 모델이 되겠다는 방침은 온데간데없이...
"과거 우주 국가계획으로 비전 달성 불가능…새 국가계획 준비" 2024-07-18 17:27:49
기자 = 우주항공청이 재사용 발사체 등 기존에 없던 기술 확보를 위해 차세대발사체 개발계획을 조정하는 등 우주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국가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자대회 '재사용발사체 개발 필요할까' 세션에서 "과거...
케이비엘러먼트, 산자부 주관 'K-Carbon 플래그십' 출범식·투자의향식 참석 2024-07-18 15:22:05
기술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국내 탄소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지원 대상 분야는 5대 수요사업인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건설 등에 적용하는 탄소소재 및 부품이다. 지원 대상 분야는 5대 수요사업인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우주탐사 상업 기술 확장, 새로운 규약 논의할 시점" 2024-07-15 21:08:43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 우주기관 연석회의에서 "상업 기술이 빠르게 우주탐사 분야를 확장하고 있지만 이런 분야에 규약이 부족하다"며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상업적 기술이 NASA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기후변화 감시에 상업용 위성이 활용되고 '민간 달 탑재체...
김정균 보령 대표 "우주를 여행할 사람 돌보는 게 목표" 2024-07-15 17:21:02
중요하다며 내년 액시엄스페이스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 수송 임무 'Ax 미션'에 초등학생 대상 우주 미술 경연대회 작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럴 경우 2008년 이소연 우주비행사 방문 이후 처음 한국의 물품이 우주로 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령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
한화에어로 사장 "누리호 개량 필요…차세대 발사체 개발해야" 2024-07-13 11:14:07
사장은 국내 우주산업을 이끄는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내세워 누리호를 넘어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32년 달 착륙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 아래 핵심기술 개발을 맡은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연구센터'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원팀'으로 협력하고...
우주항공청, 누리호 4차 발사 부탑재위성 선정 2024-07-11 10:16:03
현성윤 우주항공청 우주수송임무설계프로그램장은 “누리호의 활용성 제고와 개발된 위성의 기술 검증과 헤리티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큐브위성을 포함한 위성의 탑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국내 산업체와 연구기관들이 우주에 좀 더 쉽게 접근하게 함으로써 우주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새내기주의 배신…"10월 공모가 기준 의무화" 2024-07-03 10:32:27
고체로켓과 액체로켓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갖춘 우주발사체 기업으로, 고객의 위성을 우주로 수송하는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만, 아직 적자 기업이라는 부담과 오버행 우려가 커지며 투자 매력도를 낮춘 것으로 풀이됩니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2억, 74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