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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키랬더니…2년간 구리 야금야금 훔친 공사장 경비원 2017-06-09 09:23:53
올해 2월 초 장물업자 2명에게 600만원을 받고 팔았다. 박 씨가 공사장에 쌓아둔 구리선을 조금씩 훔쳤기 때문에 시공사와 전기배선 업체는 이때까지 구리선을 도난당했는지 몰랐다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고서야 알게 됐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딩동∼' 초인종 눌러 빈집확인…아파트 15곳 털어 2017-06-05 07:00:03
출입문을 열고 침입한 뒤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등 1천6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범행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귀금속을 매입한 금은방 주인 등 장물 업자 3명을 함께 검거했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우수사원이라 믿었는데…4년간 7천만원 자재 빼돌려 2017-05-29 07:43:02
이씨는 우수사원으로 몇 번이나 선정됐을 정도로 사장의 신망이 두터운 직원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가 경찰에 붙잡히자 회사 사장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자재를 팔아넘긴 고물상 업자를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하고 이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wink@yna.co.kr...
산림청, 국유림 소나무 절도자에 손해배상청구 승소 2017-05-12 11:31:26
장물업자에게 3000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범행이 경찰에 적발되자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형(집행유예), 벌금형 등의 형사처벌을 받았다.이어 산림청은 생육개선작업 등의 작업에도 불구하고 소나무가 결국 말라 죽게되자 피고인에게 과실 책임을 물어...
국유림 소나무 절도범에 손해배상 판결…산림청 승소 2017-05-12 09:01:38
장물 업자에게 3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이들은 범행이 경찰에 적발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으로 징역형(집행유예)과 벌금형 등의 형사 처벌을 받았다. 산림청은 소나무가 생육개선작업 등의 작업에도 결국 말라 죽게 되자 피고인에게 과실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아파트 공사맡아 뒷돈 주고받고 철근 217t 빼돌려 2017-04-24 08:28:30
업자 김모(54) 씨에게 넘겼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가 철근을 장물로 취급한 것은 물론 철근을 빼돌리는 데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습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공사에 사용될 철근이 빼돌려져 부실시공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아파트 전체 4개동 중에 A업체가 담당한 2개동을 정밀진단할 계획이다....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돌며 구리 전선 '슬쩍' 2017-04-23 10:00:06
판 혐의(절도)로 김모(56)씨를 구속하고, 장물 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성남시 소재 위례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2곳에서 밤에 5차례에 걸쳐 1천400만원 상당의 구리 전선 535㎏을 훔친 뒤 함께 불구속 입건된 고물상 업자 2명에게 판...
공사현장서 건축자재 '야금야금'…상습절도범 구속 2017-04-21 13:36:10
상습절도 혐의로 김모(68)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고물업자 2명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공사현장 등 전국 공사현장에서 21회에 걸쳐 전선케이블과 철근 등을 훔친 혐의다. 훔친 건축자재는 경기도와 충남 지역의...
"곧 여름인데…" 공단 돌며 에어컨 실외기 18대 훔쳐 2017-04-21 09:24:54
에어컨 실외기 18대(시가 3천만원 상당)를 잇따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을 위해 화물차 2대(시가 5천만원 상당), 오토바이 1대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실외기를 사들인 장물 업자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외기를 도난당한 업체들은 비싼 가격에 다시 설치하는 등 곤욕을...
공사현장에 쌓인 전선·철근 상습절도 50대 구속 2017-04-12 15:07:35
혐의로 이모(53)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고물업자 두 명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최근까지 동서고속철도와 국도 확장·포장공사 현장 등 원주, 횡성, 강릉, 평창 지역의 공사야적장에서 21회에 걸쳐 전선과 철근을 훔친 혐의다. 훔친 물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