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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승절' 푸틴·김정은과 함께한 시진핑에 "반미모의"(종합) 2025-09-03 12:24:29
북중러 밀착을 우려하지 않는 이유로 무역 등 대중(對中) 관계에서 미국이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 이들 국가가 미국에 군사적 위협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하지만, 전승절 행사가 막상 시작되고 김 위원장과 시 주석, 푸틴 대통령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확인되자 결국 불편한 감정을 표출한 것은...
[中전승절] 서로에게 몸 기울이며 '밀착 대화'한 시진핑·김정은 2025-09-03 12:01:48
중러 정상도 걸으며 담소 나눠…시진핑 左김정은 右푸틴 자리 '건강이상설' 후진타오 전 주석 불참…원자바오 전 총리는 참석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권숙희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망루(성루)에 올라 중국의 80주년 전승절 열병식을 참관하는 동안 시진핑 중국...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김정은·시진핑·푸틴 나란히 한자리에 [HK영상] 2025-09-03 11:35:02
북중러 정상 '66년'만에 한자리 3일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서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 열병식 행사 전 레드카펫에서 각국 정상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6년만의 ‘방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이 눈에 띄었다. 사실상 국제외교 무대 '데뷔전'인...
[中전승절] 日언론 "김정은, 대중관계 정상화 모색…중·러는 동상이몽" 2025-09-03 11:29:50
북중러 정상이 결집한 데 대해서는 "논평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일본 언론은 열병식을 비교적 차분하게 보도했다. NHK는 열병식을 생중계하지 않았고,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열병식 시작 이후에도 한동안 관련 소식을 홈페이지 머리기사로 배치하지 않았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中전승절] 시진핑 "인류, 평화냐 전쟁이냐 선택 직면"(종합) 2025-09-03 11:12:49
북중러 최고지도자가 공식 석상에 모인 것은 냉전 종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옛 소련 시절까지 포함하면 1959년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열병식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마오쩌둥 중국 국가주석·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와 함께 망루에 선 이후 66년 만이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 中전승절에 "반미 모의…푸틴·김정은에 안부 전해달라" 2025-09-03 11:08:40
중러 정상이 66년만에 한자리에 같이하면서 '반(反) 서방 세력과시'라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따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 대항할 공모를 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과 김정은에게 나의 가장 따뜻한 안부 인사를...
중국 '승전 80주년' 열병식…북중러 결속·'반서방 연대' 과시(종합) 2025-09-03 11:08:36
'승전 80주년' 열병식…북중러 결속·'반서방 연대' 과시(종합) 김정은·푸틴, 시진핑 좌우에…中, 글로벌 파워 드러내 원자바오 등 전직 지도부 참석한 가운데 후진타오·주룽지 불참한 듯 시 주석 "인류, 평화와 전쟁 중 선택해야하는 상황…中 평화발전 견지"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中전승절] '북중러 정상 한자리' 외신도 주목…"서방에 도전장" 2025-09-03 10:33:11
[中전승절] '북중러 정상 한자리' 외신도 주목…"서방에 도전장" "中, 성장하는 군사력과 지정학적 영향력 과시하기 위한 것"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외신은 3일(현지시간) 열린 중국의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중국의 반(反)서방 도전장'으로 평가하며, 미국의 패권에 도전해 온...
시진핑 左김정은·右푸틴…북중러정상, 66년만 한자리 망루 올라(종합) 2025-09-03 10:29:25
左김정은·右푸틴…북중러정상, 66년만 한자리 망루 올라(종합) 中전승절 열병식서 탈냉전 이후 처음으로 모여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권수현 기자 =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3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베이징 톈안먼 앞에서...
막 오른 中 열병식…김정은·시진핑·푸틴 한자리 2025-09-03 10:14:58
한 북중러 3국의 '반(反)트럼프, 반(反)서방' 연대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중국은 이를 통해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과 중일전쟁 등 과거의 굴욕을 딛고 강대국으로 부상한 자국이 새로운 세계 질서를 이끌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이 처음으로 다자외교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