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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실무회담 6일 개최 2013-07-05 14:07:31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대표로 하는 3명의 북측 대표단이 만나 개성공단 관련 현안을 논의합니다. 회담에서는 우리측이 북측에 제의한 개성공단 시설 점검문제와 완제품·원부자재 반출 문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단 실무회담이 열리지만 이번 회담 성사가 개성공단...
개성공단 실무회담 6일 판문점서 개최 2013-07-04 23:05:30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 북한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등 3명이 대표로 회담에 나가겠다고 통보했다. 우리 측은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등 3명이 나갈 것이라고 북측에 통보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남북 실무회담 6일 판문점 개최 합의 2013-07-04 21:59:51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회담을 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은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우리측 대표단과 박철수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대표로 하는 3명의 북측 대표단이 만나 개성공단 관련 현안을 논의합니다. 회담에서는 우리측이 북측에 제의한...
남북 실무회담 원칙적 동의‥세부 사항 조율 중 2013-07-04 20:15:56
우리측 회담제의에 동의했다"며 "북한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을 비롯해 3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실무회담에 대해 회담 장소를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회담 장소를 판문점 통일각이나 평화의집, 또는 경의선 우리측 출입사무소로 할 ...
개성공단 방북 허용에 남북경협주 일제 상승 2013-07-04 09:31:28
하락세다. 통일부는 전날 북한이 개성공단 담당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이름으로 개성공단 기업인과 관리위 인원의 방북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지난 4월 3일 일방적으로 통행제한 조치를 통보한 지 정확히 3개월만이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北,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전격 허용…"날짜 알려주면 필요조치" 2013-07-04 07:41:07
통해 개성공단 담당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우리측 개성공단 관리위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측에 보내는 문건을 전달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북한은 이 문건에서 "장마철 공단 설비·자재 피해와 관련해 기업 관계자들의 긴급대책 수립을 위한 공단 방문을 허용하겠다"면서 "방문 날짜를 알려주면 통행·통신...
北, 개성공단 방북 허용‥정부 대응책 검토 중 2013-07-03 21:05:51
통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앞 문건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북측은 문건을 통해 장마철 공단 설비와 자재 피해와 관련해 기업 관계자들의 긴급 대책 수립을 위한 공단 방문을 허용하겠다고 하면서 방문날짜를 알려주면 필요한 보장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北 "개성공단 기업인·관리위 방북 허용" 2013-07-03 17:19:44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개성공단 관리위와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에 보내는 문건을 우리 측에 전달했다. 북한은 문건에서 “장마철 공단 설비·자재 피해와 관련해 기업 관계자들의 긴급 대책 수립을 위한 공단 방문을 허용하겠다”며 “방문 날짜를 알려주면 통행·통신 등 필요한 보장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또...
개성공단비대위 "`北 팩스' 받자마자 정부에 통보" 2013-05-19 08:37:17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명의로 지난 16일에 이어 18일에도 팩스를 보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 측은 "비대위는 북한 측의 팩스를 받자마자 정부에 통보했다"면서 "우리 기업인들은 북한 측이 보낸 팩스와 관련해 정부와 어떠한 갈등도 없으며, 다만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통일부 '北의 뜻' 뒤늦게 공개 2013-05-16 17:36:02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대답’이라는 제목의 4장짜리 문서가 팩스를 통해 수신됐다. 이 문서는 지난 15일 남측의 제의를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한 조선중앙통신의 기사 전문이 실려있다. 정부는 최근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우리 측 입주기업의 동요를 노린 북한이 문서를 직접 발송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