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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매몰 사고`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압수수색 2022-01-31 15:55:23
고용노동부가 채석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부터 경기 양주시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과...
삼표그룹,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2022-01-30 20:43:19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삼표그룹은 경기도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에 대한 조속한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비상대책위는 김옥진·문종구 사장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됐다. 비대위는 "관계...
노동부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 사고에 중대재해법 적용하겠다" 2022-01-30 19:12:11
고용노동부는 30일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재해발생 당일인 29일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입건해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각에서 "고용부 내부에서 중대재해법을 적용해 처벌하는 게 쉽지 않다는 반응이 있다"며 "경영책임자의 의무 위반 여부에 적용할 구체적인 법 조항을 찾기 쉽지...
중대재해처벌법 1호 대상 `삼표산업`…사망사고 수사 착수 2022-01-29 20:11:33
토사붕괴 사고는 경기도 양주사업소 채석장의 토사가 무너져 종사자 3명 가운데 2명이 숨진채 수습됐다. 고용노동부는 사고현장에 대해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유사한 작업의 다른현장에 대해서도 사업주 스스로 작업중지토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삼표산업에 대한 특별감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법시행 이틀 만에…축구장 넓이 토사 작업자 3명 덮쳤다 2022-01-29 18:21:01
이날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양주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근로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붕괴한 토사의 양이 약 30만㎤(높이 약 20m 추정)나 돼 구조 작업에 굴착기가 5대가 동원됐다. 119구조견 1마리와 인력 약 50명, 장비 약 20대가 구조를 벌여 이날 오후 5시까지 매몰...
수리비 2600만원에 '분노'…테슬라 '산산조각' 낸 남자 [영상] 2021-12-22 17:49:43
폭파 장소로 인적이 드문 채석장을 선정하고 테슬라 모델S에 다이너마이트 30kg을 부착해 차량을 완전히 날려버릴 준비를 했다. 마침내 모든 준비가 끝나고 카운트다운에 맞춰 남성이 발파 스위치를 누르자 굉음을 동반한 폭발과 함께 테슬라 차량은 산산조각이 났다. 남성은 차량 잔해를 보며 "내가 테슬라를 터뜨린 첫...
네안데르탈인, 약 12만5천년 전에 산불 이용해 주변 생태계 바꿔 2021-12-16 16:17:25
간 연구팀은 독일 중동부 할레 인근의 채석장 노이마르크-노어트 주변에서 발굴된 꽃가루와 숯, 동물 화석, 석기 등을 통해 인간의 조상이 주변 환경을 바꾼 가장 오래된 증거를 확보했다고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고대 호수 주변으로 밝혀진 이곳은 약 12만5천년 전에는...
大法 "산업재해 사망, 사업주뿐 아니라 현장소장도 책임" 2021-11-15 17:41:37
채석장에서 2019년 5월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덤프트럭이 약 5m 높이의 토사 언덕 위에서 하역 작업을 하다가 뒤집혔고, 운전자가 목숨을 잃은 것이다. 현장에는 트럭의 전도를 막을 수 있는 방지턱이나 작업에 대해 안내하는 신호수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형과 지반 상태를 조사해 반영한 작업계획서에 따라...
[르포] "가스실로 변하고 있다"…또 시작된 뉴델리 '겨울 스모그 공습' 2021-11-15 16:22:40
채석장 가동 중단, 차량 운행 홀짝제 등을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연을 내뿜는 노후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시내 170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공기정화타워(스모그타워) 두 개도 가동하고 있다. 이 중 시내 콘노트 플레이스 인근에 설치된 공기정화타워는 높이 25m에 40개의 거대한 환풍기와...
대법 "산재 사망사고, 안전 의무 다하지 않은 현장소장도 처벌 대상" 2021-11-15 08:58:09
500만원이 확정됐다. A씨가 관리소장으로 있던 채석장에서 2019년 5월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덤프트럭이 5m 높이의 토사 언덕(일명 스테바) 위에서 하역 작업을 하다 뒤집혔고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당시 현장에는 방지턱이 설치돼있지 않았고 작업자를 안내·유도할 신호수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