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짜 교통사고까지 일으키더니…'타요 버스' 회사 '대반전' 2024-09-30 15:35:00
차파트너스 운수업체의 버스 한 대당 배당금은 2021~2023년 연평균 1007만원으로 2위 운수업체인 흥안운수(연 4305만원)의 23%에 불과했다. 운수업체 16개사로 1500대의 버스를 운영하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협상력을 극대화한단 점도 한몫했다. 부품을 교체하거나 차량 구매 시점에 할부를 받을 때 운수사에 더...
에스엘라이프, 구다이글로벌-솔리드원파트너스로부터 50억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2024-09-26 10:22:38
투자를 리드한 솔리드원파트너스 진석민 파트너는 “화장품 밸류체인상 유통사의 중요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과 일본을 실질적으로 연결해 사업화를 완성해가는 곳은 에스엘라이프가 최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스엘라이프 김명규제시 대표는 “연평균 40% 이상씩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에스엘라이프는...
와디즈, 유튜버가 만든 주방 브랜드 '쿠자'에 투자 2024-09-26 09:43:58
지원하는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적극 나선다. 특히, 와디즈파트너스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립스(LIPS)’ 최우수 운영사로서 이번 투자 이후 최대 5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강섭 와디즈파트너스 대표는 “쿠자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의성과 팬덤, 브랜드로서의 제품력을 모...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6일 출범 8주년 국회 토론회 개최 [Geeks' Briefing] 2024-09-24 11:47:07
개발하는 디든로보틱스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구체적인 기업가치와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디든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사족보행 승월 로봇은 철제 환경 작업에 특화된 산업용 로봇이다. 위험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검사 및 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든로보틱...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 부당"…고려아연 내일 기자회견(종합) 2024-09-23 16:19:17
파트너스의 M&A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사모펀드의 경우 투자 수익 확보를 위해 독단적 경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며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아연과 연, 반도체 소재 등 국가기간산업 핵심 소재의 해외 기술 유출과 품질 저하가 우려되며 탈중국 밸류체인 구성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날...
MBK-최윤범 모두 '벼랑 끝 전술'…고려아연 경영권 전쟁 누가 웃을까 2024-09-23 16:17:21
밸류체인상 엮여있는 기업들이 지분을 비싼 가격으로 사주는 대가로 향후 고려아연과의 거래에서 높은 마진을 받으려 한다면 고려아연의 이익을 해치는 배임에 가까운 딜이라며 견제구를 던졌다. MBK가 적극적으로 여론전을 펼치는 건 이번 공개매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절실함 때문이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한국타이어家 필두 고려아연 고객사들 "MBK로 넘어가면 기술 유출·품질 저하" 2024-09-23 14:53:46
고객사들은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2차전지나 반도체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탈중국 밸류체인 구성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 고려아연의 신성장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궁극적으로 국내 2차전지와...
또 고려아연 재무건전성 때린 MBK에…"투자회수 실패 회사부터 살려라" 2024-09-22 17:35:16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힌 내용이다. MBK파트너스에 따르면 스마트카르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대항공개매수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MBK파트너스는 “다른 대형 PE사들이나 재벌 기업들이 최윤범 회장을 도울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2조원은 적은 규모가 아니기에 자금 모집 여부가...
'명분싸움' 나선 MBK·영풍…최윤범 회장 '경영 치부' 들춘다 2024-09-20 14:43:41
고려아연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에 6000억원 넘게 출자한 것이 꼽힌다. MBK·영풍은 원아시아 투자 과정에서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고, 투입된 자금이 엔터나 부동산, 여행상품 등 고려아연 본업과는 무관한 기업으로 흘러갔다고 지적했다. 원아시아의 지창배 대표가 최 회장과 중학교 동창이란...
Legal&General, 18억 달러 거래로 영국 주택 건설업체 CALA 그룹 매각 2024-09-18 23:30:12
Legal&General은 영국 주택 건설업체인 CALA 그룹을 미국 사모펀드인 식스 스트리트 파트너스가 이끄는 인수에 17억8천만 달러에 매각하는데 합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영국 생명보험사는 11억 6천만 파운드의 현금 수익금을 받게 되며, 이 중 약 5억 파운드는 마감 시점에 지급되며 나머지 대가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