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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16kg 감량에도 366야드 '쾅' 2023-05-19 18:36:36
67타 공동 3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속 선수 중엔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존슨과 동타를 적어내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는 대거 부진했다.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는 나란히 3오버파 공동 63위에 그쳤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1라운드를 마쳤고, 김시우는 한 홀을 남겨놨다. 2009년...
원포인트 레슨하는 AI 최경주 "상체 기울었네요잉 뒤땅 칩니다" 2023-05-19 18:33:58
“이제 잘할 수 있겠죠잉~.”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이 열린 1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졌다. ‘탱크’ 최경주(53)가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1 대 1 원포인트 레슨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 공동집행위원장이자 선수로 출전한 그가 직접 레슨을 해줄 짬은 나...
"삼겹살 먹고 힘내야죠"…'전설' 최경주는 오늘도 달린다 2023-05-19 18:18:24
최경주(53)의 이야기다. 그는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를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마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김비오(33·이븐파 142타), 정찬민(24·9오버파 141타)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연륜의 힘'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이제 잘 할 수 있겠죠잉?"…'AI 최경주' 레슨에 뜨거운 반응 2023-05-19 16:25:13
"이제 잘 할 수 있겠죠잉?"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이 열린 1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졌다. '탱크' 최경주(53)가 갤러리들을 상대로 1대1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 것. 물론 이번 대회 공동집행위원장이자 선수로 출전한 그가 직접 레슨을 한 것은...
후배 압도한 '탱크' 최경주…벙커에 빠져도 버디 잡아내 2023-05-18 20:44:46
코리안투어 비거리 1위를 달리는 대표 장타자다. 정찬민은 압도적인 피지컬에 폭발적인 장타로 ‘한국의 욘 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챔피언스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영원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골프는 거리로만 치는게 아니야"…'한 수' 보여준 최경주 2023-05-18 18:32:04
정찬민과 한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김비오는 현재 코리안투어 비거리 1위를 달리는 대표 장타자다. 정찬민은 압도적 인 피지컬에 폭발적인 장타로 '한국의 욘 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경주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인터뷰] 런던심포니 대표 "월드클래스 韓 음악인 많아…또 협연 계획" 2023-05-18 09:00:06
코리안 피아노 슈퍼스타'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맥다월 대표는 2005년 대표로 임명된 이래 18년째 런던 심포니를 이끌고 있다. 그는 작년 10월 한국 공연에 관해 "코로나19 후 관객이 젊어지고 클래식 음악에 크게 열광했다"며 "상당히 젊은 관객들로 가득 찬 객석에서 나오는 반응에 정말 신났다"고 말했다. 런던...
SKT 오픈 출전하는 최경주, 'AI 최경주'로 해설도 나선다 2023-05-16 15:35:16
골프의 '전설' 최경주(53)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대회 정보 해설와 출전선수 1인 2역에 도전한다. 진짜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 직접 출전한다. 1인 2역의 비밀은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로 재현된 인공지능(AI) 캐릭터다. SK텔레콤이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리는...
'50m 환상 벙커샷'…위기의 순간, 임성재는 '한 끗'이 달랐다 2023-05-15 18:49:45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은 그가 왜 한국 골프의 간판인지 보여준 무대였다. 5타 차이를 뒤집은 짜릿한 대역전극의 곳곳에는 ‘월드클래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한끗’이 녹아 있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수준급으로 꼽히는 위기관리 능력이다. 마지막날 3번홀(파3)은 임성재의...
임성재, 3년 7개월만 국내 투어 우승 3억원 차지 2023-05-14 19:11:38
투어에서 활약하며 2승을 보유한 임성재는 국내 투어 대회에서는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임성재는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다가 3년 7개월 만에 나선 대회에서 우승, 자신이 출전한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