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현장 지휘관의 對테러 드론공격 결정권한 확대" 2025-03-02 06:15:42
對테러 드론공격 결정권한 확대" NYT "非전투지역 작전 백악관 허가제 폐지…현장에 재량"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테러 드론 공격 및 특수부대 공격 관련 제한을 완화해 현장 지휘관의 결정 권한을 확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직전...
검찰, '계엄가담' 707단장 등 군·경 지휘부 기소…"계속 수사" [종합] 2025-02-28 16:01:15
제2수사단'에 편성될 정보사 부대원 40명의 명단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김 대령은 부대원들에게 체포 대상 선관위 직원 30여명의 명단을 불러주면서 4개 조별로 조사실 확보 등의 임무를, 특수임무수행요원 3명에게는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경호 등의 임무를 줬다고 검찰은 밝혔다. 정 대령은 부대원들에게 "12월 4일...
[전쟁3년 키이우에서] 끝까지 싸운다…시민들, 전투사격·드론 훈련으로 무장 2025-02-24 07:55:27
사격장을 갖추고 있다. 참호전과 시가전, 건물 진입 작전까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하루짜리 속성 코스가 있고 5∼10일간의 장기 교육 과정에도 참여할 수도 있다. 장기 코스를 마치면 수료증을 준다. 리스는 2010년부터 특수부대와 일해왔으며 2022년 2월24일 전쟁이 발발하자 군에 자원했다. 격전지였던...
"한국 가고 싶다" 북한군 포로…우크라 "송환 가능" 2025-02-22 15:22:36
가능하다"며 "우리는 한국의 국가정보원, 특수부대와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 리모 씨는 지난 19일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0% 결심했다"며 "우선 난민 신청을 해 대한민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 우크라 국방정보국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가능해" 2025-02-22 08:41:26
대외 정보 수집과 분석, 군사 첩보 활동, 특수 작전, 심리 정보전을 총괄하는 군 내부 정보조직으로, 파병 북한군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다루는 기관이다. 체르냐크 대변인과의 인터뷰는 키이우 시내 주거지역의 한 건물에서 이뤄졌다. 정보총국 소속 인원들은 여러 사무실에 분산돼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
“자괴감에 군 떠나나” 계엄 이후 특전사 전역 증가 2025-02-10 17:02:52
동원된 부대라는 것을 불명예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용원 의원은 “지난 12·3 비상계엄에 동원된 일부 특전요원들은 계엄 상황인지도 모르고 상관의 명령에 따라 동원됐을 뿐”이라며 “특전부사관의 전역 러쉬 현상은 우리 특수작전수행 능력 저하로 이어져 안보 공백을 초래할 수도...
SF 속 '로봇 대 인간' 전투 현실로…우크라이나 전장의 로봇중대 2025-02-10 16:04:06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산하 특수작전팀이 로봇을 조종해 전투를 벌이면서 얻은 경험을 차세대 전투로봇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레기트의 수석 기술자인 볼로디미르 쿠슈니르는 더타임스에 "어떤 경우는 탱크나 대형 차량에 사격을 가하고, 어떤 경우는 도시 전투에서 건물을 파괴하는 데 쓴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만, '中침공 대비훈련'에 여단급 예비군 첫 투입 추진 2025-02-10 11:37:33
100∼500명 수준의 중대 및 대대급 예비군 부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군 여단의 주요 임무가 관할 작전구의 통제에 따라 내정부 경정서(경찰청 격) 소속 특수경찰 부서인 보안경찰, 민방위 단체와 함께 전력, 수도, 통신, 금융 등 국가 핵심인프라 시설을 방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언론은 국방부 전민방위동원서...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러시아 주요 인사가 각종 사고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를 총괄한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 국방부 화생방전 방어사령관과 그의 보조관 2명이 모스크바 대로변에서 폭발...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조직을 창설하고, 최전선 부대를 위한 물자 조달을 주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러시아 주요 인사가 각종 사고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를 총괄한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 국방부 화생방전 방어사령관과 그의 보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