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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13일 요르단 원정…월드컵 2차 예선 시작 2018-09-12 08:37:55
라틀리프(현대모비스), 이승현(상무) 등이 있지만 아시안게임 때와 마찬가지로 오세근(인삼공사), 김종규(LG), 이종현(현대모비스) 등 주축 선수들이 빠져 있다. 10일 밤 요르단으로 출국한 김상식 감독대행은 "7일 대표팀을 재소집해 짧은 기간에 9명만 남아 훈련을 하다 보니 5대5 훈련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남자농구 국가대표 허재 감독 사퇴…김상식 코치가 대행(종합) 2018-09-05 12:31:14
라틀리프(현대모비스)를 귀화시켜 전력을 보강했으나 준결승에서 이란에 68-80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아들인 허웅(상무), 허훈(kt)을 뽑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때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키 180㎝인 허훈보다 장신 포워드를 뽑자는 의견을 냈으나 허 감독이...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 아시안게임 결과에 책임지고 전원 사의 2018-09-04 18:34:16
농구 국가대표 명단 ▲ 감독= 허재 ▲ 코치= 김상식 ▲ 선수= 김선형(SK), 박찬희(전자랜드), 최준용(SK), 이정현(KCC), 전준범(상무), 안영준(SK), 정효근(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김준일(상무), 강상재(전자랜드), 리카르도 라틀리프(현대모비스), 이승현(상무)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쉬운 銅' 남자농구·'감동의 銀' 여자농구, 이젠 월드컵 모드 2018-09-03 06:22:01
라틀리프)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점이 성과다. 오세근, 김종규, 이종현 등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대표팀에서 보여준 라건아의 고군분투는 부상 선수 복귀 이후 대표팀 전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보다 더 진한 감동을 준 은메달을 차지했다. 비록...
[아시안게임] 실망감 씻지 못한 라건아 "동메달 따러 온 것 아닌데" 2018-09-01 17:04:28
라틀리프(현대모비스)의 표정은 극도로 어두웠다. 라건아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3∼4위전에서 대만을 꺾고 동메달을 거머쥔 후 잔뜩 굳은 얼굴로 기자회견에 나왔다. 경기 소감을 묻자 "좋은 경험이었고 바뀐 이름으로 참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허재號, 대만 꺾고 동메달 '유종의 미' 2018-09-01 16:09:11
틀리프가 변함 없이 골밑을 장악한 가운데 외곽포까지 폭발하면서 비교적 손쉽게 거둔 시원한 승리였다. 대표팀은 초반 대만에 연이어 실점하며 3-9로 끌려갔으나 라틀리프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금세 10-9로 뒤집었다. 이후엔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점수 차를 벌려갔다. 전준범과 김선형의 외곽포도 터지면서...
-아시안게임- '라건아 고군분투' 남자농구, 이란에 막혀 결승행 무산(종합) 2018-08-30 22:18:16
라틀리프)의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려 2-8을 만든 이후에도 줄곧 끌려다녔다. 이란이 장악한 골 밑을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워 라건아의 미들 슛으로 주로 득점을 올렸고, 이란의 끈끈한 수비에 외곽포도 쉽게 터지지 않았다. 2쿼터 7분 25초를 남기고 다시 라건아의 미들슛으로 18-23까지 추격했으나 이후 3점 슛 두 개와...
[아시안게임] 이란 상대 고군분투한 라건아 "오늘 경기는 '테러블'" 2018-08-30 20:23:06
틀리프)의 첫 말은 씁쓸했다. 라건아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68-80으로 진 뒤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4년 전 결승전에서 꺾은 상대인 이란을 상대로 한국은 이날 경기 내내 끌려다녔다....
-아시안게임- 2연패 노리던 한국 남자농구, 이란에 막혀 결승 진출 무산 2018-08-30 19:52:03
틀리프)의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려 2-8을 만든 이후에도 줄곧 끌려다녔다. 이란이 장악한 골 밑을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워 라건아의 미들 슛으로 주로 득점을 올렸고, 끈끈한 수비에 외곽포도 쉽게 터지지 않았다. 2쿼터 7분 25초를 남기고 다시 라건아의 미들슛으로 18-23까지 추격했으나 이후 3점 슛 두 개와 하다디의...
[아시안게임] 운명의 야구 한일전…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8-30 06:17:01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가 이란의 218㎝ 장신 센터 하메드 하다디를 얼마나 봉쇄하느냐에 승부의 열쇠가 달렸다. 단일팀은 조별리그에서 아깝게 졌던 대만을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미국 여자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합류한 '대들보' 박지수(20)가 높이에서 힘을 발휘해준다면 결승으로 가는 길은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