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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했다 추방된 미군, 탈영·폭행 혐의 인정키로…형량 협상" 2024-08-27 10:28:38
설명했다. 또 장교에게 불복종하고 하사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아동 음란물 소지를 포함한 다른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전했다. 로젠블랫 변호사는 군검찰이 이러한 혐의에 대해 공소를 취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킹 이병은 탈영, 아동...
아파트 주차장서 '쾅쾅쾅쾅'…차량 6대 들이 받은 주한미군 2024-08-24 16:33:17
A하사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하사를 미 헌병대에 이첩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병장 월급 200만원으로 '껑충'…초급 간부와 임금 역전 우려 2024-08-21 23:19:38
초임 공무원 봉급과 동일하게 2.5% 인상됐다. 올해 초급 간부의 기본급은 하사 1호봉 187만 7000원, 중사 1호봉 193만 600원, 소위 1호봉 189만 2400원, 중위 1호봉 204만 1400원이다. 정부는 대안으로 단기복무장려금(수당) 인상을 검토 중이다. 국방중기계획을 보면 향후 병 봉급 인상 수준을 고려해 장려금을 확대 추진...
WSJ "국경단속 강화해도 '창의적' 탈북 방법 찾는 북한 주민들" 2024-08-21 11:34:34
귀순했다. 그는 군복을 입고 있었고, 계급은 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군인의 탈북은 "북한을 강국이자 사회주의 낙원으로 보이게 하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희망을 깨뜨린 것"이라고 진단했다. WSJ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몇 년간 주민들의 탈북 시도를 막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탈북을 시도하다 발각된 이들을...
코오롱글로벌,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한다 2024-08-20 14:47:05
코오롱글로벌은 하사미 풍력발전 사업을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기가와트시) 규모로 20년간 공급하며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사미 풍력발전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추진 중인 양산 에덴밸리 풍력, 포항 풍력...
북한군 1명 걸어서 MDL 넘었다…12일 만에 또 귀순 [종합] 2024-08-20 10:47:38
귀순했다. 그는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계급은 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 DMZ 북측에서 북한군은 최근 지뢰매설 및 불모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우리 군은 작업하는 북한군이 들을 수 있는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있었다. 군 당국은 귀순한 북한군을 관계기관에 인계했고, 현재 관계기관에서 귀순 경위 및 남...
북한군 1명, 고성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2024-08-20 09:33:26
내려올 때부터 추적, 감시하면서 정상적으로 귀순 유도 작전을 진행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병은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작전지역에서 귀순했고, 계급은 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귀순한 북한군을 관계기관에 인계했고, 현재 관계기관에서 남하 과정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인도주의 구역' 지하 하마스 땅굴서 이스라엘인 시신 5구 수습(종합) 2024-07-26 01:52:20
준위, 키릴 브로드스키(19) 병장, 토메르 아히마스(20) 하사 등 군인 3명과 오렌 골딘(33), 마야 고렌(56) 등 민간인 인질 2명의 유해를 찾았다. 이들은 모두 작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한 날 살해됐으며 하마스가 이들 시신을 가자지구로 가져간 간 것으로 파악됐다. 유해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피란민을 ...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살해된 자국민 시신 5구 수습 2024-07-25 19:57:18
키릴 브로드스키(19) 병장, 토메르 아히마스(20) 하사 등 군인 3명과 오렌 골딘(33), 마야 고렌(56) 등 민간인 인질 2명의 유해를 찾았다. 이들은 모두 작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해온 날 숨졌으며 하마스가 이들 시신을 가자지구로 가져간 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은 당시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251명...
독일 법원 "시리아에 심각한 생명 위협 없다"…난민재판 기각 2024-07-23 20:06:19
재판부는 원고 출신지인 시리아 북부 하사카 지역에서 여전히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할 위험이 상당히 큰 상황은 더 이상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또 "하사카뿐 아니라 시리아 다른 지역에도 민간인의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심각하고 개별적인 위협이라는 보충적 보호의 전제 조건이...